오랜만에 퇴근하고선
아는 형님하고 술한잔 하고 왔습니다
이 형님은 음식점 하는 형님인데 코로나 여파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분은데
그래서 술 한잔 하고 왔습니다.
이형님 특징이 음식을 잘 합니다
특히 여심 저격용이나 매운 음식을 아주 맛깔나게 하는데 말이쥬
그래서 불맛 가득한 닭날개와 소주 한잔 꺽어서 왔습니다.
요즘 장사하신분들 예전 보다는 풀렸다고 하지만
너무 고민이 많으신것 같네여 !!
머리에 땀날 정도가 아닌 적당한 매운것을 아주 맛나게!!
이 형님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나 고집이 강해서
그래서 자주 찾아가고 음식을 먹습니다.
가끔 가다가 매뉴에 없는 음식도 잘해주시는데
진짜 아쉬움이 많죠..
그래도 거하게 한잔 꺽고 왔으니 전 짤 던지고
잠을 자야겠네여
다들 즐거운 꿈들 꾸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