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잠시 밖에 나가서 담배를 한대 피고 왔는데 날이 그새 추워졌네요
이럴때 얼큰한 국물에 육개장이 생각납니다 어제는 육개장 사발면이 생각났는데
오늘은 더욱 진하게 육개장 한그릇에 밥을 말아먹고 싶네요
그래도 들어오니 날아라 밤꽃 도토리가 들어와 있으니 마음이 급하게 기뻐집니다
열심히 게릴라 이벤트에 참여한 보람이 있네요
새벽에 첫 원글은 돌고래 언니들로 기념하니 밤꽃님들도 즐거운 감상하시고 화끈한 밤을 이어가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