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박지선 뉴스를 속보로 접하다보니 저도 항상 우울한데 삶이 덧없다 생각 하였습니다
그래도 아무리 답답하고 사는낙이 없어도 간간히 언니들을 만나서 달림을 하거나
달림을 하고 야식을 먹으면서 축구를 보는 낙으로 살아가는듯 합니다
그리고 밤꽃에서의 활동도 소소하지만 일상에 이제 없어서는 안될 즐거움으로 자리매김하였네요
예전에 어떤 회원님에 말씀이 생각나는데 취미활동을 한두가지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얘기가 생각납니다
취미활동이 밤꽃활동이라도 자기에게 만족이 되면 그걸로 그만인 것이겠죠
좀더 산책이나 다른 것에도 신경을 쓸수있도록 노력해봐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