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0월의 마지막 목요일 업무도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뜬금없는 드라마 촬영으로 스탭들이 길을 막아
안 그래도 고생 끝에 오는 길이라 "니네가 대통령이냐고" 짜증까지
스탭들에게 냈는데 모니터를 통해 촬영 중인 여 배우를 보니
긴 생머리에 청순하니 이쁘더군요
영화를 좋아해도 드라마는 거의 안 보는 편이라 누군지 가늠이 안 왔지만
우리 지역에 드라마 제작 센터가 다 있다 보니
간혹 길을 막는 경우가 생겨
이럴 땐 증말 짜증나던데 오늘도 저처럼 짜증나시거나
고생하신 횐님들을 위해 새 앨범으로 인사 온 첸첸이의 짤을 올릴 예정인데
이쁜 첸첸이 짤 잠시 즐감하시고 편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