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미아리에 갔다가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옛날에 미아리에 갔다가

kikian 5 2020-10-25 09:58 722

 이런저런 잡다한 얘기들을 써보겠습니다.

--------------------------------------------------------------

 

그오빠 라떼마리아 (7) : 미아리에 갔다가

 

대학교때. 여전히 순진하고 때묻지 않았던 놈이었다.

같이 당구치고 술마시는 친구들이 있었다. 이놈들도 순수하고 착한 녀석들.

어느날 심심해서 저녁때 어머니 차를 몰래 타고 나온다. "야, 이놈들아, 드라이브 가자~" 

 

세놈을 태우고 신나서 아무데나 다닌다. 

돈도 없고, 어디 갈데 없나..... 고민하다가 문득 떠오른게, 미아리에 가면 그런곳이 있다고 했지!

"야, 니네들 졸라 섹시한 여자 구경하러 갈래?"

"어, 좋아!!!"

대충 주워들은 얘기가 있어서 미아리 모 역 근처로 운전해서 간다. 

몇분 헤메다가...... 찾았다!!!

 

모퉁이를 돌아 골목으로 진입하자 ...... 양쪽으로 정육점처럼 벌겋게 조명을 켜놓은 ........ 업소들!!!

천천히 운전을 하면서 힐끔힐끔 쳐다본다.

가게 창문안에 야사시한 복장으로 다리를 꼬고 높의 의자에 앉아있는 여자들.....

친구들을 신이났다. 다들 창문에 붙어서 입을 헤벌리고 감상.

"아.... 졸라 이쁘다.... 섹시하다...." 이런 말이 들려온다. ㅋㅋ 순진한 놈들.

 

<계속>

 

6568_13712_1514.jpg

 

art_1428468886.jpg

 

165db26f957ebe71e7a311864c61096c_11283884634.jpg

 

ff0f60bfb02b52b13744aca2172b0a85.jpeg

 

unnamed.jpg

 

1057418403071820.jpg

어느 몸매 좋은 사장님의 짤

팅팅 탱탱 엉덩이 처자들

좋아요 (0) 싫어요 (0)

목록

코멘트 5건

  • 컨디션님

    저도 미아리 청량리 영등포 천호동 화양리 용주골 평택역
    수원역 많이 가봤습니다...ㅋㅋㅋㅋ

  • ryun

    미아리도 그렇고 용주골도 생각이 나는 것 같습니다. 그때 맨처음 갔을때는 정말 신세계처럼 느껴졌던 기억으로 남아 있네요. ㅎ

  • 만달라

    예전에 야동으로 집장촌가서 떡치는거 보고 아 나도 없어지기 전에 한 번 가볼걸 이라는 아쉬움이 ㅋㅋ

  • 황제남

    요즘도 미아리 살아있을까요 ㅎㅎ 가보고 싶네요

  • Cjs

    ㅎㄷㄷ 가면 후회하고 가성비 안맞는 것을 알면서도 자꾸 언제 가보고 싶단 생각은 매번 들까요

전체 84,811건 (현재 509페이지)

목에 쵸크 다는 촘이

양문리 2020-10-25 1

670 조회

눈빛 섹끼 쩌는 섹시 댄스

퓨튜 2020-10-25 2

670 조회

초미니스커트 길거리 활보

히든특 2020-10-25 3

755 조회

실제 오피 에이스녀라네요

하연22 2020-10-25 3

626 조회

모바일 유저인데 전화기능 추가!!!

dream 2020-10-25 1

702 조회

하얀 속옷보다 가터벨트가 잘 어울릴 것 같은 처자~

오소리감투 2020-10-25 3

778 조회

중국녀의 신박한 의상

오리코른 2020-10-25 6

753 조회

오늘의 핫걸 - Ju Eun

하루에요 2020-10-25 4

746 조회

유혹하는 ㅊㅈ

8755784min 2020-10-25 4

789 조회

끈적하게 젤 바르고 노는 BJ

원더걸즈 2020-10-25 2

738 조회

이제 일요일이 찾아 왔네요

joujoujou 2020-10-25 2

658 조회

므흣한 복장의 처자

호박마차 2020-10-25 1

688 조회

야밤에 큼직한 처자 짤

창동시크릿 2020-10-25 1

719 조회

특이한 이름 때문에 개명한 여학생

포천체리 2020-10-25 3

614 조회

일일퀘스트 보상

sjdjeik 2020-10-25 2

754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