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점심 다음의 오후가 그리 춥지가 않아서 약간에 밤에는 조금 얇게 입었는데
술을 한잔 할때는 많은 취기가 돌았으나 집에 오니까 워낙 추워서 술이 다깨네요
매우 피곤하고 힘들어서 가까스로 자기전에 원글을 하나 쓴듯 합니다
룰렛도 아주 잃고 강화도 실패하고 노곤한 상태에서 조금 기분이 우울하네요
내일은 그래도 주말이니 천천히 일어나서 라면으로 해장을 하려고 합니다
아직 새벽시간에 밖에 있는 밤꽃님들도 꼭 체온관리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