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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밤꽃 댓글 0건 조회 8,751회 작성일 19-11-28 21:11본문
타이틀 센스가 굉장한 화제의 인기 만화 "귀멸의 칼날"의 패러디 AV
"귀힐의 오메코"
원작
패러디
위에 제목은 원글에 있던 제목이라서 그대로 넣었는데
뒤에 "칼날 인"자를 일본어 오메코란 글자로 흘려써서 칼날 인 글자를 만들었다고
타이틀 센스가 좋았단 뜻입니다
이 만화가 요즘 인기가 제일 많다 들어서
앞에 몇화만 보고 취향에 안 맞아서 포기했었는데
이번에 패러디까지 나왔네요
csct-002
패러디하니까 생각난 최근에 나왔던 패러디 작품들
날씨의 아이 / 명기의 아이
csct-003
원작이랑 패러디 둘 다 본 적 없어서 뭐라 말을 못 하지만
댓글을 보면 원작을 제대로 보고 만든건지 의심될 정도로
표지뺴곤 뭐가 패러디 인지 모를 정도였다 함
그리고
너의 이름은 / 너의 밧줄은
이것도 둘 다 본적 없지만 평을 보면
그래도 나름 원작을 패러디 잘했다는 평이 있음
(교복이라서 패스할까하다가 검색해보니 이 사진은 국내 커뮤니티에도 많이 있길래 그냥 썼습니다)
그리고
제목은 밤이 되면 움직이는 야한 마네킹 투성이의 성 박물관
누가봐도 박물관이 살아있다 패러디
rctd-110
이건 본 기억이 있는데
내용은 성 박물관에 경비원으로 일하게 된 주인공이
밤이되면 에도시대의 마네킹들이랑 서큐버스 마네킹들이
밤이되면 살아 움직이는 같은 내용입니다
원작에서는 이집트 석판이 여기선 천녀의 수정구슬이 살아 움직이게 만든 동력원 임
나중에 박물관이 폐업하게 되어 마네킹들이 버려지게 됐는데
관장은 천녀의 수정구슬의 생기를 이용해서 자신의 발기력에 쓰려하지만
마네킹들과 경비원이 가짜와 바꿔치기하고 진짜 수정구슬로는
밤이되면 움직이는 성박물관으로 홍보를 해서 관람객들 유치에 대성공
나중에 가짜와 바꿔치기 당한 걸 안 관장에게는
소소한 복수까지하는 뭐 그런 내용인 걸로 기억합니다
내용적으로 패러디작으로는 잘 만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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