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밤투어를 이용하여 자상하신 가이드 팀장님을 만나 3박4일동안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마닐라 공항에 처음 도착하여 가이드 팀장님이 가장 잘보이는곳에서 저와 같이온 형을

기다려주셔서 금방 찾을수 있었습니다.

차타고 앙헬레스에 이동하여 호텔에서 혹시나 영어를 못하면 불편하진 않을까 했지만

가이드 팀장님이 영어를 잘하셔서 불편함 없이 통역을 다 해주셨습니다.

둘째날은 호핑투어를 다녀왔는데 갈때 2시간정도 걸리더라구요.

바타안이라는 해변가에가서 안내를 잘해주셔서 어려움 없이 관광과 휴양을 했고

바다 위에서 수영도하고 스노쿨링도하고 가지고 갔던 약간의 음식과 보트위에서 마시는 맥주는

꿀맛이였습니다.

다시 배타고 돌아와서 준비된 음식을 먹는데 너무 양이 많아서 남겼습니다 ㅎㅎ

셋째날은 푸닝온천에 가서 적당히 따뜻한 온천물에서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기분을 느끼고

경치가 너무 좋아서 사진 찍느라 바빴습니다.

SM 몰가서 쇼핑도 하고 여행 일정동안 같이 함께한 아가씨들 떠나기전에 선물도 사주고

여행 일정동안 같이 지낸 필리핀 아가씨는 정말 다른 후기와 같이 여자친구처럼

다정하고 자상하게 대해줘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밤에 더 여자친구 같은 느낌이 강했던게 파트너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제 파트너는

한국여자친구처럼 밤일을 되게 잘했습니다.ㅋㅋ 5번정도 한것같네요.

확실히 황제여행 다녀와보시면 한국여자와 다른 또 다른 매력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3박4일 짧은기간 가이드 팀장님 덕분에 좋은시간 보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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