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쓸까 말까 하다가 여운을 떨처버리려고 쓰네요
같이 동업하는 친구와 5년간 쉼없이 달려서 갑자기 둘만의 휴가를
가자는 돌발생각에 여기저기 찾다가 필밤을 찾고 일사천리로 진행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세심한 배려로 챙겨주신 M님 가이드님에게도 감사드리구요
자꾸 뭘 해주실려고 해서 오히려 저희가 부담갈 정도 ㅎㅎ
저희는 아가씨 선택시 퀄리티보다는 함께 편하게 지낼수 있는
사람이 좋겠다고 판단했는데 도움을 주셔서 정말 편안하게 지냈습니다.
지금도 다녀온지 3일되었는데 여운이 많이 남습니다.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은 생각이네요.
친구랑 넉넉한 시간안배에 그동안 못한 이야기도 좀 나누고
힐링하고 재미도 보고 골프도 캐디분들 도움으로 재미있게 쳤습니다.
어째든 돈을 다시 모아야 겠습니다. 빠른 시간내에 재방문을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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