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투어 | 30대초반 3박4일 앙헬레스 재방문 하고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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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키털 작성일17-02-24 12:21 조회1,145회 댓글0건본문
친구들과 함께 저번주에 필리핀 3박4일로 다녀왔어요^^
2016년 9월 같은멤버들 30대초반 남자셋 풀패키지로 아주 시끄럽게 놀고 가이드 팀장님을 많이 힘들게해서
그런지 이번 여행에 단번에 알아봐주셔서 감사해요ㅋㅋ
이번에 친구 한놈 때문에 3박4일 몇군대 밤문화 나라중에 고민하던중 앙헬레스 만큼 가깝고 편한곳이 없더라구요.
아무래도 전에 다녀온적이 있어서 그런지 필리핀이 확실히 더 편하네요^^
작년에 풀패키지로 이미 한번 경험을 했던터라 이번에 떠나기전에 자유여행 패키지로 일정을 정하고 숙소는 풀빌라로 예약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7시 출발 필리핀 항공을 타고 출발했습니다. 한번 다녀온 분들은 아시겠지만
1시간 시차가 있어서 한국 시간 11시 필리핀 시간 10시에 도착했습니다.
마닐라 공항에 도착해서 짐을찾고 두번째 방문이라 팀장님이 한눈에 알아봐주시네요.
아무래도 전에 여행때 재밌기도 재밌었지만 힘들게 해서 인상이 깊었던 것 같습니다.
앙헬레스 워킹스트리트에 도착 아무래도 유흥의 거리이기 때문에 유흥업소들이 많습니다.
간단하게 1차로 식당에서 한국 음식 몇가지와 소주로 입가심을 해준뒤 바로 BAR에 입성 ㅎㅎ
저녁일찍가야 이쁘고 아가씨들이 많아 선택권이 많은데 늦게 도착했기 때문에 이곳저곳 돌다
가장 괜찮은곳에서 친구들과 팀장님 마마상 다같이 소주와 맥주를 시켜서 천천히 얘기를 나누며
친구 한명 한명 스테이지에서 춤을 추는 비키니걸들을 초이스 해서 저까지 3명 앉아
각자의 파트너와 통성명 그리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신나게 술을 마셨습니다.
아가씨들 3명 마스크는 셋다 괜찮았고 각자의 파트너를 대리고나와 노래방 술집을 가서
노는데 엄청 재미있게 놀면서 얘기하고 듣고 정말 한국 아가씨들과 노는기분 이였네요.
그렇게 새벽이 되고 분위기가 무르익어 풀빌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셋다 파트너가 마음에들어 오늘은 첫날이라 피곤하니 숙소에가서 자고 내일저녁때 더 재미있게
놀자고 얘기를 마치고 각자의 방에 들어갔습니다. 물론 파트너들에게도 얘기를해서 내일 6명의멤버 그대로 놀기로 했습니다ㅋㅋ
같이 샤워를하고 침대로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전에 그녀들을 보냈습니다.
헤어질때 영어로 술을 조금만 마시라며 걱정해주는데 너무 귀엽습니다.
이틑날에는 낮에는 전에 왔을때 왠만한건 다 해봐서 카트를 하러갑니다~ 경기장 규모는 자세히 기억이 안나지만 일반 레이싱경주 할수있는정도라고
기억되네요ㅋㅋ 재미있게 경주내기했는데 운전실력이 조금 딸린 제가 걸려서 술값 지불하기로 합니다 ㅠㅠ
신나게 카트타고 놀다가 더 재미있게 놀기위해 BAR에 가서 어제 그대로 파트너들을 대리고 숙소로 대려옵니다~
풀빌라~ 캬.. 지난 여행때도 재미있게 놀았는데.. 두번째인데도 처음온거마냥 신나고 술에취해 수영하고 아가씨들과 게임하고
너무 재미있었습니다..ㅠㅠ 솔직히 잠자리보다 노는게 더 추억에 남고 물론 잠자리도 중요하지만.. 한국에선 이렇게 놀려면 돈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다시 찾아오는것도 있습니다.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고 어제 그대로 파트너들과 함께 그대로 각자의방으로~
친구 한명 빼고 저와 다른친구는 팀장님 추천으로 초이스한 아가씨인데 셋다 외모 잠자리 성격 다 만족했습니다ㅋㅋ
마지막날은 정말 하고싶었던 수빅 호핑 투어 ~ 진짜 가장 잊지 못합니다.
친구한놈 파트너는 사정이 있어 안된다고하여 다른 아가씨로 바뀌고 나머지 그대로 ㅋㅋ 수빅으로 향합니다.
차로 도착해서 섬으로 이동하기 위해 배를타는데 너무신나 맥주마시고 사진찍고 아가씨들이랑 얘기나누고
섬에 도착해서 바다보고 놀라고 두번째로 놀란건 음식들이 맛도 맛이지만 팀장님이 신경써줘서 사장님이 음식을 되게 많이주셔서
아가씨들과 저희까지 총 6명이서 먹었지만 많이 남겨서 죄송스러웠습니다 ㅠㅠ
3박4일간 이번 재방문 여행도 정말 재미있었고 매력적인 아가씨들때문에 끌리는것도 있지만 팀장님이 많이 신경써주셔서 다시 오게되네요.
정확히 언제 또 오겠다는 약속은 못하고 왔지만 휴가기간때 멤버들끼리 시간맞으면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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