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투어 | [필리핀 앙헬레스 밤문화 여행] 4박5일 남자셋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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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낙천주의자 작성일17-05-31 16:49 조회1,618회 댓글0건본문
조금은 갑작스럽게 가게된 필리핀 클락 앙헬레스 여행 후기를 살짝 써볼까 합니다 ~
처음엔 한번도 가려고 생각하지 않았던 곳이라 기대도 되면서 걱정도 쌀짝 되었었는데요.
걱정이 무색하게도 너무 즐겁게 다녀와서 이렇게 후기를 쓰게 되네요.
저와 함께간 친구 2명 셋다 필리핀 여행은 처음이고 저빼고 다른 친구 2명은 해외여행 자체가 처음이여서
마냥 좋기만 하고 떨렸습니다.
필리핀 앙헬레스 밤문화 여행을 다녀와보니 정말 다시 재방문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곳이며 가이드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가격도 다른곳과 비교해 약간 저렴한편이거나 비슷해서 얼마나 좋겠어 싶었는데 가격에 비해서 퀄리티가 너무도 훌륭했습니다.
좋은 여행프로그램을 짜주신 필밤투어도 훌륭하지만 좋은 가이드 분을 만나서 였을까요
사실 여행가서 정말 즐겁게 놀다 오려면 가이드분이 어떤 분이냐에 따라 많이 바뀌는것 같습니다.
저희는 4박5일 일정으로 방문했고 남자셋이서 떨린 마음으로 인천 - 클락 비행기를 탔습니다.
도착하니 새벽2시쯤 저희는 곧장바로 놀고 싶었지만 숙소로 가보니 풀빌라가 사진으로 보던것과는 달리 너무좋았습니다.
간단하게 술한잔하고 수영장에서 놀다가 취침..ㅎㅎ
한국에서 각자 일하면서 받은 스트레스와 피로가 누적되어 있었던지 푹자고 일어나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전립선마사지를 받는데.. 의도치 않게 ㅋㅋ 서버리더군요..
간단하게 식사를하고 저희는 후기에서 글로만 보고 상상했던 앙헬레스 워킹스트리 밤바에 갑니다.
기대반 설렘반 으로 향한 밤바는 한국에서는 볼수없던 모습을 보아 신기하기도하고 좋았습니다.
이쁜 바바에들이 많더군요. 저는 약간 한국이미지 바바에를 선택하여 같이 술을마셨고
다른 두친구들은 가이드 팀장님의 추천으로 마인드가좋고 이쁜 바바에들을 선택하여 바에서 간단하게
마시고 저희 세명 모두 노래방을 좋아해서 우리나라 준코같은 술집에 가서 노래도 부르고
술도마시고 얘기도 나누고 친구 한명이 분위기를 엄청 잘살려서 바바에들이 노래들으며 빵빵터지고
정말 재미있게 놀다가 이대로 자기에는 너무 아쉬워서 다같이 한인마트에가서 안주 요리재료롤 사서
숙소에가서 요리를해서 2차로 한잔 더 합니다.ㅋㅋ
호텔도 좋지만 풀빌라를 선택한게 정말 잘했구나 생각된게 술마시며 노래듣다가 흥에겨워
덥기도 하고 수영장에 바로 뛰어들어 놀수도있고 ㅎㅎ 같이 게임도 하고 좋았습니다.
오기 몇일전에 자유여행 패키지를 선택한 이유가 사격,레이싱,온천,바다 다가보려고 선택했는데
막상 와보니 술을 마셔서 ㅋㅋ 다음날 타격이 큰관계로 다 못하고 가장 가보고 싶었던 바타안 바다를 갔습니다.
바바에들과 함께 갈까 생각했는데 친구들 두명의 의견이 그냥 우리끼리 놀다가 빨리오자고 하여 남자들끼리만
바다에갔습니다. 와..정말 입이 벌어질정도의 음식들과 깨끗하고 투명한 바닷가 보트타고 나가서 보트 운전하시는분이
직접 바다밑에 들어가셔서 이것저것 따다주시고 다이빙 하는곳에서 다이빙도하고 너무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낮에 바다에서 재미있게 놀고 저녁에는 가보고 싶었던 KTV !! 바도 괜찮았지만 KTV는 색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바는 무대에서 춤을 추거나 워킹을 하지만 KTV는 한국 룸형식과 같더군요 많은 바바에들이 들어와서 선택하는 ㅎㅎ
저희는 정말 여행일정동안 술먹고 죽을각오로 ㅋㅋ 술먹기전에 먹는약 술먹고 다음날 숙취해소약 다챙겨와서
약까지 먹어가며 ㅋㅋ KTV에서 술마시고 노래부르고 밤을 불태웠습니다.
BAR 바바에들과 KTV 바바에들은 뭔가 분위기가 좀틀렸고 물론 남자하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ㅎㅎ
전체적으로 KTV 바바에들을 셋다 맘에들어했지만 저는 밤바의 그녀가 떠올라 다 같이 밤바에가서 다 같이 나와
필리핀 현지 음식점 맛집을 가서 현지음식을 먹어봤습니다.
저는 외국에 나갔으면 그나라 음식을 먹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되는데 친구들은 해외여행이 처음이고 입맛에 잘안맞는다고했었는데
아무래도 맛집은 맛집인지라 음식하나하나가 다 맛있었습니다.
현지 음식점에서 요리사진도 찍고 친구들과 단체로 사진도 찍고 이런저런 얘기도나누며 시원하고 맑은공기에 분위기도 좋고
외국에 나온느낌이 드니까 술도 안취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클락 앙헬레스 !
공항 가기전 먹어봤던 졸리비 햄버거와 SM타운에서 먹었던 웬디버거 또 먹고 싶네요 ㅋㅋ
왠만하면 귀찮아서 이런 글 쓰는거 안하는데 제가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거 보면 정말 만족한 여행이였습니다.
저희 세명 4박5일 일정동안 친형처럼 대해주시고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저와 친구들 재미있게 놀다가라고
애써주시는게 눈에 보여 너무 감사했습니다.
일정 하나 하나가 다 즐거웠고 기분좋고 재미있었습니다.
친구들 모두 각자 하는일이 틀리고 시간이 안맞아서 다음에는 다들 개인적으로 오기로 약속했었는데 기억하시는지요ㅋ
저는 6월 말쯤에 다시 재방문 하겠습니다.
그때는 못해본 사격 레이싱 온천 꼭 가볼려구요.
정말 잊지못할 여행을 할수있게 옆에서 잘챙겨주신 가이드 팀장님 너무 감사하고 6월말에 뵙겠습니다 ^^
처음엔 한번도 가려고 생각하지 않았던 곳이라 기대도 되면서 걱정도 쌀짝 되었었는데요.
걱정이 무색하게도 너무 즐겁게 다녀와서 이렇게 후기를 쓰게 되네요.
저와 함께간 친구 2명 셋다 필리핀 여행은 처음이고 저빼고 다른 친구 2명은 해외여행 자체가 처음이여서
마냥 좋기만 하고 떨렸습니다.
필리핀 앙헬레스 밤문화 여행을 다녀와보니 정말 다시 재방문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곳이며 가이드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가격도 다른곳과 비교해 약간 저렴한편이거나 비슷해서 얼마나 좋겠어 싶었는데 가격에 비해서 퀄리티가 너무도 훌륭했습니다.
좋은 여행프로그램을 짜주신 필밤투어도 훌륭하지만 좋은 가이드 분을 만나서 였을까요
사실 여행가서 정말 즐겁게 놀다 오려면 가이드분이 어떤 분이냐에 따라 많이 바뀌는것 같습니다.
저희는 4박5일 일정으로 방문했고 남자셋이서 떨린 마음으로 인천 - 클락 비행기를 탔습니다.
도착하니 새벽2시쯤 저희는 곧장바로 놀고 싶었지만 숙소로 가보니 풀빌라가 사진으로 보던것과는 달리 너무좋았습니다.
간단하게 술한잔하고 수영장에서 놀다가 취침..ㅎㅎ
한국에서 각자 일하면서 받은 스트레스와 피로가 누적되어 있었던지 푹자고 일어나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전립선마사지를 받는데.. 의도치 않게 ㅋㅋ 서버리더군요..
간단하게 식사를하고 저희는 후기에서 글로만 보고 상상했던 앙헬레스 워킹스트리 밤바에 갑니다.
기대반 설렘반 으로 향한 밤바는 한국에서는 볼수없던 모습을 보아 신기하기도하고 좋았습니다.
이쁜 바바에들이 많더군요. 저는 약간 한국이미지 바바에를 선택하여 같이 술을마셨고
다른 두친구들은 가이드 팀장님의 추천으로 마인드가좋고 이쁜 바바에들을 선택하여 바에서 간단하게
마시고 저희 세명 모두 노래방을 좋아해서 우리나라 준코같은 술집에 가서 노래도 부르고
술도마시고 얘기도 나누고 친구 한명이 분위기를 엄청 잘살려서 바바에들이 노래들으며 빵빵터지고
정말 재미있게 놀다가 이대로 자기에는 너무 아쉬워서 다같이 한인마트에가서 안주 요리재료롤 사서
숙소에가서 요리를해서 2차로 한잔 더 합니다.ㅋㅋ
호텔도 좋지만 풀빌라를 선택한게 정말 잘했구나 생각된게 술마시며 노래듣다가 흥에겨워
덥기도 하고 수영장에 바로 뛰어들어 놀수도있고 ㅎㅎ 같이 게임도 하고 좋았습니다.
오기 몇일전에 자유여행 패키지를 선택한 이유가 사격,레이싱,온천,바다 다가보려고 선택했는데
막상 와보니 술을 마셔서 ㅋㅋ 다음날 타격이 큰관계로 다 못하고 가장 가보고 싶었던 바타안 바다를 갔습니다.
바바에들과 함께 갈까 생각했는데 친구들 두명의 의견이 그냥 우리끼리 놀다가 빨리오자고 하여 남자들끼리만
바다에갔습니다. 와..정말 입이 벌어질정도의 음식들과 깨끗하고 투명한 바닷가 보트타고 나가서 보트 운전하시는분이
직접 바다밑에 들어가셔서 이것저것 따다주시고 다이빙 하는곳에서 다이빙도하고 너무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낮에 바다에서 재미있게 놀고 저녁에는 가보고 싶었던 KTV !! 바도 괜찮았지만 KTV는 색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바는 무대에서 춤을 추거나 워킹을 하지만 KTV는 한국 룸형식과 같더군요 많은 바바에들이 들어와서 선택하는 ㅎㅎ
저희는 정말 여행일정동안 술먹고 죽을각오로 ㅋㅋ 술먹기전에 먹는약 술먹고 다음날 숙취해소약 다챙겨와서
약까지 먹어가며 ㅋㅋ KTV에서 술마시고 노래부르고 밤을 불태웠습니다.
BAR 바바에들과 KTV 바바에들은 뭔가 분위기가 좀틀렸고 물론 남자하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ㅎㅎ
전체적으로 KTV 바바에들을 셋다 맘에들어했지만 저는 밤바의 그녀가 떠올라 다 같이 밤바에가서 다 같이 나와
필리핀 현지 음식점 맛집을 가서 현지음식을 먹어봤습니다.
저는 외국에 나갔으면 그나라 음식을 먹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되는데 친구들은 해외여행이 처음이고 입맛에 잘안맞는다고했었는데
아무래도 맛집은 맛집인지라 음식하나하나가 다 맛있었습니다.
현지 음식점에서 요리사진도 찍고 친구들과 단체로 사진도 찍고 이런저런 얘기도나누며 시원하고 맑은공기에 분위기도 좋고
외국에 나온느낌이 드니까 술도 안취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클락 앙헬레스 !
공항 가기전 먹어봤던 졸리비 햄버거와 SM타운에서 먹었던 웬디버거 또 먹고 싶네요 ㅋㅋ
왠만하면 귀찮아서 이런 글 쓰는거 안하는데 제가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거 보면 정말 만족한 여행이였습니다.
저희 세명 4박5일 일정동안 친형처럼 대해주시고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저와 친구들 재미있게 놀다가라고
애써주시는게 눈에 보여 너무 감사했습니다.
일정 하나 하나가 다 즐거웠고 기분좋고 재미있었습니다.
친구들 모두 각자 하는일이 틀리고 시간이 안맞아서 다음에는 다들 개인적으로 오기로 약속했었는데 기억하시는지요ㅋ
저는 6월 말쯤에 다시 재방문 하겠습니다.
그때는 못해본 사격 레이싱 온천 꼭 가볼려구요.
정말 잊지못할 여행을 할수있게 옆에서 잘챙겨주신 가이드 팀장님 너무 감사하고 6월말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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