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쓸까말까 하다가 실장님께서 시간나면 써달라는 진심어린 말씀이 기억나 몇자적어봅니다.

4명이서 필리핀 밤문화 여행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황제여행을 중국만 가본적 있지만 중국은 너무 기계적이고 시스템도 너무 많고 꼭 음식고르는것 같아서 식상했는데

앙헬레스 아주 인상적이였습니다.

싹싹한 아가씨서부터 화끈한 아가씨 그리고 애인같은 아가씨 까지 4박 동안

수영장에서 뜨겁게 놀면서 바베큐 파티도 하고 낮에는 레저와 놀거리로 힐링하고

낮잠도 자고 맛있느것도 먹고 정말 쉴틈없이 놀았습니다.

가장 좋았던것은 가이드분의 친절함과 추천하는 것마다 마음에 들었고 모든 일행중에서

딱 하루 아가씨 한명이 말을 잘 안듣는가 싶었는데 그 친구들이 기분풀어줘서 더 재미있게 놀았던것 같습니다.

요트 타보지 못한게 조금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왔기에 그렇게 아쉽지는 않네요.

추천할만한 것들: 알리망오(대게), 전립선마사지, 육계장, 풀빌라 바베큐파티, 스노킬링, 푸닝온천, 낮바에서 화끈한 아가씨들과 숏타임,쓰리썸

다음에 다녀와서는 사진과 함께 추천목록 들어갑니다.

시간나면 다녀오세요. 아니 시간이 없으셔도 만들어서라도 다녀오세요. 인생에 목표가 생기고 즐거워 집니다

무료한 일상에 변화를 주고 싶으신분,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싶으신분은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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