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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1인투어 | 필리핀밤문화 3박4일 혼자만의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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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승철 작성일17-02-24 12:16 조회9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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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7살 남자입니다. 다니던 직장을 그만둬서 시간이 남아 힐링을 위해서 친구들과 해외밤문화를 몇차례 다녀와본 경험이 있어

밤꽃에서 필리핀 밤문화 앙헬레스 현지 여행사가 있다는걸 알아서 힘들게 알아보지않고 바로 3박4일 일정을 예약했습니다.

영어는 제가 잘못하지만 몇차레 해외여행 경험이 있기에 어렵게 느껴지진 않았구요^^

친구들과 여행을 가게되면 항상 술을 많이 마시기 때문에 이번에는 혼자서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물론 아예 저혼자면 힘들겠지만 현지 여행사 가이드분과 기사까지 있기 때문에 걱정은 덜되더군요.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서 비행기를타고 저녁비행기라 필리핀 현지에 도착하니 새벽에 마닐라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시차는 우리나라보다 한시간 늦습니다. 나오자마자 가이드분께 말씀드려 해외유심을을 하나사고 짐은 백팩 하나여서 빠르게 나왔습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여행을 어느정도 해보시면 많은짐은 필요없습니다. 그냥 가방하나정도면 충분해요^^

비행기값을 저렴하게 이용하려고 하다보니 새벽에 도착해서 가이드분과 기사분에게 너무 미안했어요 새벽에 도착해서 마닐라에서 앙헬레스로 이동하는데

다들 피곤해보이셨지만 밝은모습으로 저를 맞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앙헬레스에 도착해서 어느정도 밤문화 여행 경험도 있고 미리 사전에 많이 공부를 해둬서 많은도움이 됐습니다.

호텔에 도착해서 씻고 간단한 식사 필리핀에 왔으면 필리핀 음식을 경험해보고 가야될거 같아서 한식은 안먹었습니다.

갈릭라이스 와 불랄로 망고쥬스 등을 먹으며 일정에 대해서 얘기를 했습니다. 저는 1인 자유여행패키지로 다녀왔습니다.

새벽에도착해서 밥먹고 한숨자고 점심부터 일정에 맞게 움직이기로해서 호텔로 다시 돌아가 한숨잤습니다.

개인적으로 술을 많이 좋아하지않지만 필리핀맥주 산미구엘을 편의점에 들려서 몇캔사서 호텔에 자기전에 마시고 숙면을 취했습니다ㅋ

점심쯤에 일어나 호텔 식당에가서 점심을 즐겼는데 필리핀 현지음식과 서양식 음식들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첫날 일정은 사격과 마사지 저녁에는 바를 가기로 해서 클락에 있는 실탄 사격장을 갔습니다. 종류는 권총 소총 기관총 이 있다고 합니다.

실탄은 구입하여 권총 사격을 해봤습니다. 영화에서 보면 한손으로도 잘쏘고 잘맞추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

두손으로 꽉 잡고 쐈지만 생각보다 사격이 어려웠습니다. 군대에서 하는것 하고는 또 다른느낌이였습니다.

사격을 마치고 다시 타이 마사지샵으로 이동하여 마사지를 받으러 갑니다. 마사지도 여러 종류 되게 많았습니다. 제가 정확하게 어떤걸 받은지는 모르겠지만

발마사지와 전립선마사지를 받았어요. 처음에 발을 깨끗히 씻겨주시고 방으로 들어가 주는옷으로 갈아입고 누워서 기다리니 마사지사가 들어오셔서 

하체부터 상체까지 아주 시원하게 마사지를 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요부위쪽 허벅지쪽 마사지를 받다가.. 저도모르게 서버렸습니다.ㅠㅠ

후기에도 몇몇분들 저같은 경험이 있으시던데 정말 읽어보시고 앙헬레스 마사지 직접 받아보시면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ㅎㅎ

기분도 상쾌하고 뭉친근육들도 풀리고 마사지를 너무잘하셔서 팁도 드리고 나와서 저녁+술한잔하러 앙헬레스 워킹스트리트로 이동합니다.

밤바에 도착해서 손님이 많아서 물어보니까 이곳이 인기가많고 많은관광객들이 한번쯤은 꼭 방문하는곳이라고 하네요 한국분들도 많이보이고 외국인들도 많았습니다

분위기도 편안하고 시설이 깔끔하게 잘되어있었습니다. 앉아서 술을 시키고 무대를 구경하니 이쁜 바바에들이 팀을 짜서 군무도 선보이고 작은 댄스대회도 하네요.

의상도 화려하고 섹시한 의상도 있고 같은의상을 입은팀도 다르게 입은팀도 있습니다. 술을 마시다가 어느정도 취기가 올라와 빨리 호텔로 가고싶은 마음에

바바에 한명한명 유심히 봤지만 다들 너무이쁘고 섹시해서 고르기가 힘들어서 가이드분 추천을 받아 작은키에 볼륨감이 좋은 바바에 여성분을 초이스 했습니다.

안전하게 기사님이 운전해주셔서 호텔까지 바바에와 함께 호텔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먼저 씻는다고 하길래 저는 가다리는동안 TV를보며 기다리다 수건만 걸친 모습을

보니 빨리 하고싶다는 생각에 스피드하게 샤워를 마치고 침대로 갔습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한국에서는 느낄수없는 여자친구 아닌이상 하루를 같이 보낸다는게

너무좋았고 샤워를 마치자마자 수줍은 모습에 귀여웠던 소녀가 돌변해서.. 저를 바로 덮치며 키스를 하다가 더이상 못참겠어서 여친같은 느낌이 너무강해 가슴과 온몸을 애무 해줬습니다.

제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 지켜보더니 조용히 제물건을 입으로 해줘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술을 마셨는데도 기분이 너무좋아서 빨리 쌀거같은 느낌이들어 뒤로하고

위에서하고 제위에서도 해주고 끝이났습니다.

하고나서는 같이 샤워실에가서 씻고 다시 침대로 돌아와서 서로 속옷만 입고 누웠습니다. 덥다고해서 에어컨을 틀었는데 저는 추워서 떨었더니 다정하게 이불도 덮어주고 추우면 에어컨 끄냐고 물어보길래 괜찮다고 서로 이불을 덮고 껴안고 잤습니다.

우리나라 업소에가서는 이런느낌을 받기 정말 힘들고 일단 같이 하루를보내기도 금액이 비싸지만 여기와서 느낀게 편안하게 잘챙겨주는 여자친구 느낌이강해 너무 좋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일찍 집으로 돌아간다고 가이드 실장님께 들었는데 안가고 너무 귀엽게 자고 있길래 같이 식사하자고 밥먹고가라고 했더니 좋다고해서 식당에가서 현지음식과 망고쥬스를 먹었습니다.

식사를 마친뒤 인사를하고 매너있게 트라이까지 태워보내고 가이드실장님과 운전기사분을 만나 카트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시간과 돈만 더있었으면 민속촌 승마장 트랙킹 온천 요트투어 등 해보고싶은게 너무많았지만 시간도 시간이지만 돈이 문제여서 카트에 만족해야 했습니다ㅎ

카트장에 도착하니 외국에 온느낌이 물씬나고 카트장 코스도 길어서 스릴있고 재미있었습니다. 1시간정도 탔는데 가격이 얼마안나와 놀랐습니다.

카트를 재미있게 즐기고 앙헬레스 맛집으로 이동하여 시니강 감파스 그리고 꼬치요리 갈릭라이스와함께 너무맛있게 먹었습니다.

유명한 낮바에서 음료를시켜서 잠시 휴식타임을 가지며 잘못하는 영어로 아가씨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보니 필리핀은 보통 5~6시쯤이면 해가 지더라구요.

정신없이 얘기하고 놀다보니 저녁이되서 개인적으로 시간만있었으면 클럽도가보고 KTV도 가보고싶었지만 KTV를 가는게 좋다고하셔서 KTV를 갑니다.

KTV에 도착하니 노래방기계도 있고 우리나라 룸, 노래주점 같은 분위기 였습니다. 소주와 맥주 안주를 시켰는데 가이드 실장님께서 ㅜㅜ 너무감사하게 여러가지

서비스로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낮바,밤바 거리에도 이쁜 바바에 아가씨들이 많지만 KTV에는 정말 많은 여성들이 있어서 고르기가 너무힘들었습니다.

수십명 많게는 백명넘는거 같았습니다. 저는 외모보다도 그냥 마인드가 괜찮은 여성으로 추천해달라고해서 가이드 실장님이 추천해주신 금발로 염색한 섹시한 여성과

같이 노래도 부르고 술도 마시고 필리핀에 한국사람도 많고 음식점이나 술집에서 한국노래가 많이 나와서 그런지 한국노래를 곧잘 따라부르고 되게 좋아하더라구요.

왜다들 KTV KTV 하는지 알수있었습니다. 다음에는 바말고 바로 KTV에 오고 또 다음날은 클럽도 꼭 가보고싶네요.

KTV 강추입니다. 바와는 또다른 느낌이고 분위기도 틀리고 고급스럽고 대우받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래서 황제투어 황제여행 이라고 불리는거같습니다.

이름은 기억이 잘안나지만 서양여배우를 닮은 섹시한 아가씨와 함께 호텔에가서 마지막밤이라 불태우기 위해서 술도 적당히 마시고 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

전날 귀여운 스타일의 여성분은 뭐랄까 편안한느낌의 여자친구 같았고 두번째 섹시한 여성분은 저를 가만히 두질않았습니다ㅎㅎ

들어가자마자 서로 물고빨고 옷을벗어 던지고 샤워실로 이동하여 서로 빨리 씻겨주고 나와서 보통 1~2번만 하고 자는스타일인데 서로 너무 속궁합이 잘맞았는지

계속 건드리다보니 밤새 4번을하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다리가 후들후들 거렸습니다. 같이 밥도먹고 얘기를 나누고싶었지만 아침에 일찍 집에가야한다고해서

아쉽지만 인사를하고 가이드 실장님을 만나서 공항에 갈준비를 마치고 되게 터프하신 기사님이 안전하게 마닐라공항까지 대려다주셨습니다.

3박4일동안 가이드실장님 , 기사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말 한번도 안온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오는사람은 없다던 실장님 말씀이 기억나네요.

성수기라 비행기값이 조금 비쌌지만 즐거웠던 여행이였고 비성수기때 비행기값저렴해지만 그때 또한번 오겠습니다. 그때는 길게오고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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