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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투어 | 39살 혼자한 앙헬레스 4박5일 황제여행 후기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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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띠롱이 작성일17-02-23 19:21 조회1,1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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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고 이곳저곳을 방문하니 오후에 방문한곳과는 규모부터 다르더군요.


여기서 가장 큰곳은 한곳에 아가시만 200명정도 있고 3층짜리 건물에 아가씨들이 꽉 차더군요.

오후에 들린곳과는 다르게 공연도 하고 볼거리도 있어서 구경을 하다가 맥주를 한잔 더 시키는데 맥주를 갖다주는 아가씨가 너무 귀엽더라구요.

이름은 니딘. 나이는 23살 여기서 일한지 2년정도 되었다고 하는데 너무 귀엽더라구요.

뒤도 안돌아 봤습니다. 대리고 나오려고 가이드님께 물어보니....달걸이중 ㅠㅠ

언제 끝나냐고 물어보니 오늘 시작했다고 합니다...

또다시 한숨을 쉬며 가이드님께서 오늘은 오후에 데이트 하셨으니 볼거리 위주로 보여주신다더군요.

난생처럼 간 스트립바. 그런데 여기에 있는 아가씨들은 다른 업소의 아가씨들과는 뭔지 틀립니다.

체구도 키가 크고 피부도 하얗고 서구적이고 이목구비도 뚜렸했습니다.

가이드님께 물어보니 이 아가씨들은 나가서 데이트를 할 수 없고 방안에서 데이트를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섹시한 옷을 입고 춤사위를 보니 갑자기 마음이 급해져서 가이드를 졸랐습니다. 그리고 방에 들어가서 잠시 데이트를 했죠.

그렇게 둘째날도 끝났습니다.

셋째날은 마지막이라 일찌감치 일어났습니다. 시내 구경도 하고 카지노를 가서 20분만에 30만원정도 이기고 기분좋게 돌아다녔죠.

기분좋게 가이드님께 팁도 주니 가이드님이 오늘은 기분 좋게 놀자며 오후부터 달려보자고 하더군요.

추천하는 곳을 들려서 아가씨 2명을 고르라고 하더군요. 다행이 3명이나 마음에 들어서 누구를 고를까 했는데 적극적인 2명을 골랐습니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갔는데....40대가 가기 전에 이런경험을 할줄 몰랐습니다. 쓰리썸은 예전해도 해보았지만 이건 뭐 완전 틀리더군요.

둘다 너무 적극적이여서 젖먹던 힘까지 짜서 연애를 했습니다. 그것도 3번이나.....

너무 힘들어서 집에 보내고 잠시 쉬려는데 같이 밥먹고 자기들이랑 놀자더군요.

고민고민하다가 우선 저녁을 먹으면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몸도 피곤하고 모든게 귀찮아서.

저녁을 먹는대도 자꾸 저의 아래를 만지며 신호를 줍니다. 20살 22살이니 오죽하겠나요. 저도 키는 작지만 늙어보이기 싫어서 열심히 운동을 해서 인지

아직까지는 쓸만한 체력인가 봅니다. 하지만 젊은처자 두명은...너무 힘들더군요.

할수 없이 오늘은 마지막날 밤이라 좀 편히 있고 싶어서 아가씨들을 보내고 저녁에 돌아다녔습니다.

그런데 왠걸....처음 가게에 들어서는데 가게 앞에서 손님올때 인사하는 아가씨가 제가 본 아가씨중에서 최고더군요.

제가 키가 작아서 그런지 약간 키가 크고 눈크고 서구적인걸 좋아합니다.

갈색 피부에 큰눈 그리고 키는 170이 넘어보이더군요.

이름은 엔젤. 나이는 24살. 그냥 대려나왔습니다. 엄청 숙쓰러워 하더군요.

이여자때문에 제가 하루를 더 연장할줄은 몰랐습니다.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나머지는 내일 세번째 이야기에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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