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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투어 | 필리핀 앙헬레스 4박5일 솔직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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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거리 작성일17-03-24 14:55 조회1,2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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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하다가 갑작스럽게 휴가가 나서 여행을 계획하던중에 충동적으로 여행을 계획하였습니다.

황제여행이라는 말은 주변에서 많이 들어보고 검색을 하다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곳을 문의해본 결과 가장 답변이 솔직하고 친절하고 자세히 상담을 해준 밤꽃에 마음이 끌렸습니다.

처음에는 혼자서 여행을 하려고 했는데 여러명이서 여행을 하게 되면 가격이 내려가기 때문에

학창시절배운 규무의 경제를 실천하기 위해 갑작스럽게 주변에 친구들을 섭외하여 3인이서 갔습니다.

눈만 몇번 감으면 이제 불혹의 나이가 나가오는지라 나이거 먹기 전에 해보고 싶은거 다 해보자는 생각으로

처음가는 해외여행에 대한 불안함도 있고 매스컴에서 시끄러운 부분도 걸림돌이였지만 어짜피 우리나라도 시국이 시끄럽고

이번여행을 뒤로 미루게 되면 언제 다시 갈지 몰라 티켓팅하고 일주일만에 갔다 오게되었습니다.

유흥에 대해서는 나름 경험도 있고 왕년에 나이트도 좋아했던 터라 한국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한국에 업소를 가게 되면 딱 돈낸만큼만 하고 기계적이고 뭔가 아쉽고 연애모드도 아니고 질릴대로 질려있었죠.

좀 돈을 드리면 아가씨들이 이쁘기는 하나 세상에 싸고 좋은건 없다는걸 알기에 얼굴보다는

즐겁고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어서 필리핀에 황제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결과는 대 만족이였습니다.

제 경험상 제 취향대로 가게 되면 내상을 입고 여행이 지루해지고 즐겁지 않은것을 알기에

가이드분의 추천대로 했습니다.

아가씨도 추천을 받고 관광도 추천, 음식도 추천.

결과는 마사지에서 테라피스트를 한번 잘못 만난거 빼고는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철없이 낄낄길 거리고 술마시면서 아가씨들과 화끈하게 놀고, 마지막날은 진짜로 도망가고 싶을정도까지 아가씨가 저를

겁탈하는 느낌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가이드분께서 하시는 말씀히 언어는 잘 통하지 않아도 술도 같이 먹고 노래도 부르고 친구처럼, 또는 애인처럼 같이 놀아주면

즐거울거라고 했는데 그 이상이였습니다. 첫째날 아가씨가 마음에 들어 제 친구들과 파트너들까지 바닷가가서

전복죽도 먹고 회도먹고 호핑투어도 갔다가 호텔수영장에서 수영도 하고, 사격도 하고, 기가막힌 라이브밴드가 있는 식당(강추입니다)에가서

흥에 겨워 무대에 올라가서 아가씨들과 끌어안고 춤도 추고 뽀뽀도 하고 추억 많이 만들고 왔습니다.

오기 전에는 필리핀에 대한 흉흉한 소식들이 많이 들려서 불안하기도 하고 처음가는 해외여행이라 겁도 났는데

자세한 상담과 함께 믿고 오시라는 말에 반신반의 하면서 갔던 필리핀 여행이였지만 정말로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음식,마사지,유흥,아가씨,놀이,숙소 모두 마음에 들었고 기회가 되면 반드시 꼭 가고 싶습니다.

가이드분께서 그러시더군요 " 필리핀에 한번도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가본사람은 없다."

그말이 정말로 공감가더군요. 정말매력적이고 중독적인 사랑스러운 나라 필리핀입니다.

망설이시는 분들에게 기회가 되면 꼭 한번 가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마지막으로 끝까지 저희를 챙겨주시고 좋은 추억 만들어 주신 과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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