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1인투어 | 1인 황제투어 잘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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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꿩도리 작성일19-08-11 12:41 조회4,537회 댓글1건본문
이번이 두번째 여행이였습니다.
여행을 다녀온지 두달만에 또 한번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휴가가 갑자기 생긴게 아니라 10년동안 참아온 인내심에
한계를 느껴서 이직을 하게 위해서 갑작스러운 퇴사를 하게 되었네요.
개인적인 이야기는 지루하니 여행 이야기를 해볼까요?
필리핀은 필밤투어를 통해서 저번에도 여행을 1인투어로 다녀왔고
이번에도 1인으로 다녀왔습니다.
혼자서 여행을 다냐와도 불편함이 없고
다른사람이랑 스케줄을 맞추기도 힘드니 1인투어는 저한테 큰 메리트로 다가왔습니다.
아무튼 회사를 그만두고 고민도 하지 않고
필리핀에 다시 왔습니다.
다시 필리핀을온 이유는 반반입니다.
밤문화가 좋고 아가씨가 좋아서 반이고 필리핀만의 묘한 매력때문에
힐링이 되어 온 이유도 있습니다.
뭐랄까...사람들이 낙천적이고 급하지 않고
한국처럼 쫓기는 느낌이 없다고 해야하나?
여기에 있으면 모든게 잊어집니다.
회사를 그만두가 잠깐만 쉰다는게 일정은 삼일이나 연장해서 일주일을 있었죠.
필리핀에 있으면서 여기에서 살면 어떨까? 지금 같이 있는 아가씨가 마음에 들고
집이나 얻어서 한 1년동안 푹 쉬어볼까 하고 하루는 집도 알아보고 차도 알아봤는데...
필리핀 자동차하고 집이..장난 아니네요.
아직까지 개발도상국이여서 만만하게 생각했는데 우리나라보다 비싼게 참 많더라구요.
인터넷,전기세,집세,교통비,병원 등등
그래서 한가지 확실하게 정한건 여기서 살지는 말고 차라리 자주 놀러오자로 결정하고
마지막날 아가씨랑 헤어지고 실장님이랑 커피한잔 마시는데 시간이 3시간정도 남아서
카지노를 갔습니다. 원래는 게임을 좀 하지만 여행와서 까지는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정확히는 필리핀에 7박8일 있게 되었죠. 카지노 때문에 또 연장을 하게 되었으닌깐요.
게임을 하러 싱가폴하고 마카오는 가본적이 있는데 얼마 되지 않는 금액으로
게임하는데도 실장님이 신경써 주셔서 선뜻 호텔도 제공해 주셔서 오랜만에
게임까지 즐겁게 잘하다 갔습니다.
너무 잘쉬다 갑니다. 저는 백수닌깐 다음주에도 또 갈 수 있어요.
실장님 일정 되는날 제가 날자 맞추겠습니다. 같이 놀아요~!
댓글목록
feelbamtour님의 댓글
feelbamtour 작성일
안녕하세요 사장님 필밤투어 입니다. 후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담당 실장님께서
실장님 일정을 개별적으로 연락드렸습니다. 다시 한번 후기 감사드리며
토요일날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