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달에 첫방문후에 후기 남깁니다.

혼자 갔구요 주 목적은 떡과 카지노 입니다.

일단 저는 해외 여행 경험은 있으나 영어를 잘 못해서 패키지를 이용했습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필리핀에 도착하니 한국과 온도차가 있어서 조금은 더웠습니다.

첫째날은 가이드분과 카지노에서 게임만 한 12시간 하고 다행이 많이 빠졌다가 

조금이라도 이겨서 가이드분에게 팁을 드리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많이는 아니여도 본전에서 조금 넘어온 돈이라 아가씨 두명 더 불러서 첫째날은

신나게 놀았습니다.

둘째날은 다음날 오후 3시쯤 일어나서 마사지 받고 카지노는 잠깐 들렸다가

아가씨들이랑 실컷 놀았죠.

맛있는거 먹고 제대로 필리핀 스러운걸 즐겼습니다.

처음에는...무대가 있고 아가씨들도 어찌나 많은지....

대략 봐도 한 40~50명이 한 무대에 있고 혼혈부터 필리핀스러운 얼굴.

꼭 한국여자처럼 생긴 아가씨등 다양하게 있었고

다양한 볼거리도 있고 직원이 저한테 마사지 해줘서 팁도 줬습니다 ㅎㅎ

팁도 좀 뿌려보고 흥이 올라와서 춤은 못추지만 클럽가서 분위기도 느껴보고

호텔로 들어와 술한잔하고 자고 다음날은 오전부터 카지노에서 하루종일 해서

파도 몇번타고 고비 넘기고 마인드 컨트롤 초대한해서 욕심 안부리고 스톱

만족할만한 배팅과 금액은 아니였지만 이기는게 중요하죠.

원래는 떡여행이였는데 카지노 여행이 됬네요 ㅎㅎ

대접 잘받고 가이드분 고생하셔서 섭섭하지 않게 챙겨드리고

한국으로 돌아와서....올인ㅜㅜ

한국에서는 정선밖에 없어서....분위기도 그렇고 한국에서는 게임을 못하겠네요.

한국에서는 올인이지만 필리핀에서는 좋은 추억 남겨 글남겨요

조만간 충전해서 또갑니다. 이번에는 게임 제대로 하러 들어갑니다.

필리핀과 저랑 사대가 맞는거 같네요.

후기 이만 줄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