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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투어 | 필리핀 앙헬레스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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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마털 작성일17-02-24 12:21 조회1,2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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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와 친구가 경험한 3박4일간의 필리핀 밤문화 추억을 딸리는 필력이지만

열심히 적어보겠습니다.

겁이 많아서인지 국내여행 경험은 전무합니다만, 적절한 주위 도움 덕에 외국에 몇번
나간적이 있습니다. 세부와 베트남

출발은 1월2일 이었고 귀국은 5일날 했습니다.

친구와 저는 자영업을 하기에 남는게 시간뿐인 30대 후반 남자로 3박4일 필리핀 밤문화
느낀점과 좋았던점을 얘기해볼까 합니다.

위에 얘기했다시피 세부와 베트남은 관광만 다녀와서 아가씨 구경도못하고 이래저래
아쉬워 하고있다가 친구와 얘기끝에 앙헬레스 밤문화를 알게됐습니다.

오래간만에 여행이라 불안한 마음도 잠시 마닐라 공항에서 가이드 실장님 미팅하자마자
마음이 놓이더군요^^

걱정과달리 가이드님 인상 너무 좋았고 숙소 도착했을때 풀빌라로 요청해서 간 보람이
팍팍 느껴졌습니다.

숙소를 보니 바로 아가씨 생각이나 심장이 마구마구 펌프질 하더군요ㅋㅋ

일정 중간중간에 받았던 마사지는 진짜 모두 다 죽음이었습니다ㅎㅎ

마사지받는시간도 길지도 짧지도 않아서 시원했고 혹여나 추가요금이있을까

걱정했지만 없었구요ㅎㅎ

마사지사 분들이 너무 잘해서 가이드 실장님한테 얘기해서 팁을줄까 했는데

실장님이 알아서 미리 팁을 주셨네요ㅎㅎ

마사지도 잘받고 먹는것도 왜이렇게 다들 맛있는지 제가 필리핀 입맛에 맞아서 일수도

있지만 현지음식도 맛있고 한국음식점도 가보니 우리나라 식당보다 더 맛있는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밤문화를 떠올리면 기대하는 파트너 미팅

아직도 저와 사랑을 나눴던 바바애가 생각이 나네요..

사진이라도 남겨둘걸.. 카톡이라도 물어볼걸.. 보고싶네요ㅋㅋ

실물이 정말 괜찮았고 와꾸좋고 몸매도 확실히 외국 아가씨라 다르긴 다르더라구요

첫날 파트너도 마음에 들었지만 여행기간동안 여러파트너를 만나보고 싶어서

두째날은 다른 파트너를 초이스 했습니다.

두번째 파트너도 정말 괜찮았습니다.

기본적으로 바바애들이 한국 직업 여성들처럼 기계적이고 영업적으로 대하는게 아니라

정말 여자친구처럼 대해줘서 너무 마음편하고 좋았구요.

항상 모든 여자들이 밝고 즐거움을 주더라구요. 그래서 힐링여행이라고 얘기하나 봅니다

이런 마인드에 피부의 쫀득쫀득함 까지..

거의 모든 바바애들이 19살부터 20대중반까지라고 얘기해주시는거보니 당연하겠죠ㅋㅋ

글로표현하기 힘들지만 넣으면 꽉차고 꽉잡아주는 느낌 ? 젤을 바르지않아도 마르지않는 엔진같은 느낌

넣으면 촉촉하고 따뜻하면서 뭔가 알아서 조여주는 느낌.. 그런느낌이였습니다..

저같은경우에 영어가 좀되는 편인지라 밤일만한게 아니라 바바애들과 많은 얘기를 나눠서인지

특별하고 화려한 스킬이 없어도 특별하고 화려한 밤이 될수있다는걸 느꼈습니다.

우리나라 직업 여성과는 많이 다릅니다. 혹시라도 이 필력딸리는 글을 읽고 체험하시는 분들은

이점하나는 알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제가 길게 여행을 다녀온것도 많은 바바애를 만나본것도 아니지만 3명의 바바애들과 밤에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보니 바바애 친구들도 마음에 안들면 같이 나가지않고 또 나이가 너무젊거나

나이가 너무많거나 하면 만나기 꺼려하는 이유가 바로 오로지 떡만치고 젊은 친구들은 너무많은 횟수를 하기 때문에

바바애친구들이 싫어한다고 얘기를 해주더라구요.

다시 여행 얘기로 돌아가서 가장 기억에 남는게 카지노 입니다. 친구와 가이드님과 함께 가서 제전공인 바카라를 작게 즐겼습니다ㅋ

바카라 자체가 회전이 빠르고 돈놓고 돈먹는 단순한 게임이기에 가장 룰도 편하고 제일 좋아합니다.

카지노에 가니 한국인 , 중국인 관광객들도 많네요 바카라 테이블은 역시 한국인들이 많았습니다.

바카라를 운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나름대로 슈를보고 자부했었습니다.

친구와함께 적은돈으로 잠깐 즐기다가 나와서 식사를 하고 귀국을 했습니다.

성업하는 이유가 다 있는것 같습니다. 혼자만의 여행도 좋지만 여행경비가 부담되시면 여러명이 가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꼭 다시 재방문 하고싶은곳 입니다. 가이드님 다시 보는 그날까지 몸건강하시고 손님들때문에 술 많이 드신다는 얘기에 같은 30대로써 가슴이 아프네요.

그럼 약속을 지킬수있을지 모르겠지만 3월에 다시 뵙도록하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필력 안좋지만 다른분들을 위해 몇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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