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투어 | 필리핀 밤문화 황제관광 풀빌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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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떡콩떡 작성일18-11-11 13:28 조회2,892회 댓글1건본문
놀때는 신나게 모든걸 다 잊고 놀았지만 한국에 돌아와보니 이것저것 할일도 많고 색다른 경험을 하고 돌아와서 그런지....
평소하던 일들이 손에 잡히질 않고 가족들 눈치에 후기쓰기가 조금 힘들었네요
실장님게 신나게 놀고 후기 꼭 남기겠다고 했습니다만...이렇게 늦게라도 후기 올립니다.
글솜씨도 없고 글을 읽으시다가 재미가 없으셔도 이해바랍니다.
친구가 입가에 군침이 돌정도로 필리핀 이야기를 많이해서 이번에는 휴가를 내고 다녀왔습니다.
관광목적으로 갔지만 어떻게 밤을 남자끼리 지낼 수 있겠습니까 ㅎㅎ
친구놈이 수도 없이 필리핀과 태국쪽을 왔다갔다 했는데 밤문화의 끝은 필리핀이라고 하기에
여러곳 비교해보다가 가장 오래되고 자세한 답변을 해주는 곳으로 택하여 다녀왔습니다.
오전비행기로 마닐라 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라 일찍부터 분주하고 준비하고 오느라 제대로 잠을 못자서 피곤했지만
필리핀 첫 여행이라 설레여서 그런지 그다지 피곤한것을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힘이 났습니다 ㅎㅎ
공항도착해서 미팅장소에서 실장님을 뵙고 참아왔던 금연의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서 실장님과 같이 연초를 하니
지상낙원이 따로 없습니다. ㅎㅎ 이런 사소한 행복이 오히려 더 좋은거 같아요.
너무 디테일하게 작성하면 일기 같은것 같아서 중간중간 생략하겠습니다.
밥먹고 마사지샵가서 진립선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전립선 마사지...이건 뭐...ㅎㅎㅎ
퇴폐업소의 마사지가 아닙니다. 정말로 건강에 좋아지는 마사지인데 시원함과 짜릿함을 모두 갖춘 그런 마사지네요
마사지사가 나이가 어리고 외소해서 압이 약할줄 알았는데 마사지도 잘하고 압도 적당해서 팁을 좀 많이 줬습니다.
전날 잠을 못자서 마사지를 받는동안 잠깐 졸았는데 마사지를 받고나니 몸이 살아나서 sm몰 구경가고 호텔에서 좀 쉬다가
저녁에는 초이스를 하러 갔습니다.
부지런히 초이스를 하고 나와서 노래방가서 노래도 부르고 술도먹고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한국과 비교하자면 흠....한국은 비싼돈주고 와쉬움과 기계적인 맛이 난다면
내 맘대로 놀수 있고 자연스럽고 애인같은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필리핀 사람이라면 피부가 검고 못생겼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비율이...그리고 생각보다 와꾸가 좋아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20대 초반에 착하고 몸매 좋고 그리고 무엇보니 다정다감한데 나를 위해 춤을춰주고 오히려 내가 전에 만났던
내 애인보다 더 애인같았죠.
아침에 일어나서 약간 찌뿌둥한 상태로 제 옆의 아가씨를 보니 손이 제 바지위에 놓여있었죠.
갑자기 피가 끓어서 아침부터 땀좀뺐죠 ㅎㅎㅎ
끝나고 나니 비몽사몽한 기분에 방금 꿈에서 깬듯한 기분이 오묘하니 좋았습니다.
그렇게 용돈주고 아침에 보내고 오후에 실장님과 일정 계획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데
실장님께서 이왕이면 오셨으니 최대한 즐기고 가는게 좋다고 여러가지 설명을 적극적으로 해주시더군요.
참 자상하고 진실되서 좋았습니다. 뭐랄까...타국에서 한국인의 정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하지만...제 체력이 좋지 못하여 오후에는 점심만 먹고 호텔에서 쉬었습니다. 그래야 저녁에 재대로 놀수 있으닌깐요 ㅎㅎ
저녁먹으며 워밍업으로 소주를 ㅋㅋ 개인적으로 KTV같은 룸 시설이 편하기 때문에 친구놈 꼬셔서 KTV를 가려 했으나
친구놈이 전날 파트너에 꽃혀서 다시 밤바로 이동했습니다.
그런데 이건 왠걸....제 친구 파트너가 이미 초이스 되고 없는 상황이 연출되더군요....
시간도 애매해서 다시 KTV를 가기도 모호하고.....저는 실장님 추천을 받아서 한명 초이스 하고
제 친구녀석은....자기 취향찾는다며 이래저래 돌아다닙니다.
한시간 정도 돌아다니다가 초이스해서 나와서 술을먹는데....
제 친구 녀석이 실장님 말을 들을껄 하면서 뭔가 불만에 차있습니다.
친구녀석이 파트너 고를때 실장님께서 그 아가씨는 좀 까다롭고 추천드리지 않는다고 했는데
친구녀석이 고집부려 대려나왔지만...결과는 같이 술먹는데 말도 없고 혼자 자기 핸드폰만 보고 있습니다.
뒤늦은 후회는 소용없다는것을 알기에 실장님 한테 이야기해서 친구녀석 아가씨를 돌려보내고
실장님 추천으로 다른 아가씨를 대려와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물론 한번 고른 아가씨는 교체가 안되는것을 알기에
추가 비용을 내고 실장님이 어렵게어렵게 고생하시면서 다른 아가씨를 대려옵니다.
죄송스럽게 너무 고생시켜서 죄송하네요....ㅜㅜ
다행이도 아가씨가 너무 적극적이고 밝고 호텔에서도 너무 밝아서...친구녀석이 밤새 잠을 자지 못했죠 ㅎㅎ
숙소로 가서 술을 한잔 더 먹고 각자의 방에가서 샤워도 하고 옆방에서 친구와 아가씨가 내는소리...
저와 제 파트너가 내는소리로 경쟁을....ㅎㅎ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전날 너무 과음해서 힘도 없고 씻고 술좀 깨려하니 따라 들어와서 한번더...
다시 샤워를 하고 친구녀석 깨워서 해장을 하고 아가씨들도 라면을 좋아한다고 해서 같이 라면을 먹고
헤어지려 하는데....너무 아쉽더군요.
그런데 어떻게 합니까 이제는 하루밖에 남지 않았는걸요.
아가씨를 보내고 내일 한국으로 돌아가니 오늘은 더 재미있게 후회없이 놀다가자는 결심을 하고
마지막날 할 수 잇는건 다하자 해서 사격,카트,마사지를 하고 KTV를 일찍 갑니다.
역시 명성의 KTV!
아가씨들의 교육이 잘되있고 마인드가 좋습니다. 드레스도 예쁘고 술도 잘먹고 노래도 잘부르고. 속궁합도 잘맞고 ㅎㅎ
정말 애인같은 느낌을 받으며 시간적 여유만 있었다면 몇일 더 연장하고 싶었지만 그러질 못했죠 ㅠㅠ
그렇게 놀고 다음날 아침에 비행길 타고 돌아왔습니다.
조만간 또 뵙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실장님 정말 고생 많으셨고 덕분에 정말 즐거운 여행 됬습니다.
주변에 홍보 많이 하겠습니다. 홍보도 하고 저도 껴서 가겠습니다.
또뵈요~
댓글목록
feelbamtour님의 댓글
feelbamtour 작성일
안녕하세요 사장님 필밤투어 입니다.
좋은 후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좋은 여행을 만드는 필밤투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