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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1인투어 | 3박4일 앙헬레스 자유여행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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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분수매냐 작성일17-02-24 12:15 조회8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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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 패키지로 3박4일 다녀온 사람입니다.

일반적인 관광여행으로는 배트남,러시아,중국은 가봤지만 필리핀은 이번에 다녀온게 처음이네요.

몇번의 여행을 다녀와본 결과 비교해보고 여행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러 사이트에서 비교를 하다가

전체적인 패키지 내용은 밤꽃이 가장 저렴한편이고 패키지 내용이 다르지만 비슷한곳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짜피 저와 같이갈 직장동료들 같은 마음으로 놀러가는 거라서 밤꽃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일반적인 여행사들 10만원에서 많게는 50만원까지 차이가 나더라구요. 제가 궁금한내용도 잘답변안해주는곳이 많아서

몇군대는 열받아서 이용을 안하고 가격도 저렴하지만 솔직히 상담해주신분이 친절하게 자세히 알려주시기도 하고 견적 가격도 가장 마음에들었습니다.

이렇게해서 밤꽃투어로 결정하고 직장동료 2명 저까지 총 3명이서 필리핀 마닐라 비행기표 예약을하고 필리핀을 갔습니다.

마닐라 공항에 도착하니 저랑 전화통화 하셨던 분이 나와계셨네요^^ 갑자기 날씨가 바뀐 저희들을 위해서 더울까봐 시원한 망고 음료수를 준비해주셨네요ㅎㅎ

얘기도 나누고 자유여행인지라 스캐줄을 정리할겸 카페로 갔습니다. 카페에서 더위도 식히고 얘기를 다 나눈후에 터프하신 운전사분이 편안하게

앙헬레스까지 대려다 주셨습니다. 풀빌라를 이용하고 싶었는데 성수기인지라 너무 급하게 예약을해서 풀빌라는 이용못하고 대신 좋은 호텔로 예약을 해주셨네요^^

호텔에 도착해서 나온 첫마디가 와~ 수영장이 있는 옥상에 올라가보니 전망이 끝내주고 수영장도 넓고 너무 좋았습니다.

호텔에서나와 간단하게 식사를 마치고 앙헬레스에서 유명하다는 낮바를 갔습니다.가볍게 필리핀 맥주를 마시며 아가씨들이 준비한 이벤트를 구경했습니다.

아쉽게도 몇몇아가씨들은 2차를 안나간다고 하더군요. 실장님께서 낮바에서는 가볍게 한잔하시고 밤을위해 힘을 아껴둬야한다며 술을 금하라 했는데 ㅋㅋ

너무이쁜 아가씨들 때문에 직장동료가 너무취해서 첫날부터 술파티를 하게 되었습니다 ㅋ

낮바에서 간단한 음주를 즐기다가 이곳은 한국시간으로 5~6시정도되면 해가 지더라구요.

저는 필리핀 현지음식이 입에 잘맞았는데 동료들이 잘안맞아서 한국식당에서 간단하게 식사를하고 기대하던 밤바를 가게되었습니다.

실장님이 빨리가야한다는 이유를 알수있더라구요^^ 어딜가나 외국인관광객들 손님들이 너무많아서 금새 이쁜 아가씨들이 사라지네요..

밤바에서 본격적으로 술을 마시며 각종이벤트와 아가씨들의 춤을 즐기다가 직장동료와 제가 원하는 스타일의 아가씨를 실장님께 말하고

적합한 아가씨로 추천받아서 전망좋은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저희를위해 실장님이 영양제도 준비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동하며 아가씨와 얘기를 주고받고 잘못하는 영어지만 몸짓과함께 설명을하니 대충 알아듣는거 같았습니다ㅋ

얘기나누는동안 호텔에 도착해서 같이 샤워를 하는데 너무 흥분되고 좋았습니다.

한국에서는 경험할수는있지만 금액적으로 너무 비싸지만 여기선 업소한번갈돈이면 아가씨와 하루종일 있을수있다니 ㅎㅎ

한번 발사하면 끝인 한국업소들 ㅜㅜ

샤워하는동안은 수줍은듯 웃으며 서로 긴장이 많이 되었지만 침대로 올라가니 바로 돌변하네요.

저도 마찬가지이지만 서로 너무 좋았던 나머지 보통 2번~3번했던 제가 영양제 덕분도 있었지만 몇번을 했는지 기억이 잘안나네요ㅎㅎ

이렇게 첫째날이 지나가고 둘째날은 낮에 앙헬레스에서 유명한 전립선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저는 전립선 마사지라고해서 마사지를 받고 한국에 업소와 같이 마사지를 받고 아가씨와 연애를 하는줄 알았는데

실장님에게 물어봤더니 큰일난다며 약간의 충고를 들었습니다 ㅋㅋ 그래서 전립선마사지를 받는데 제꺼가 너무 흥분이되서.. 죽는줄알았습니다..

원래 필리핀 여행목적이 관광목적이었으나 예약하기전날 과반수 이상 직장동료가 ㅋㅋ 아가씨를 목적으로 가는걸로 변경해버려서

마사지를 받고 식사하고 밤바를 가서 술을마시고 아가씨를 대려나와 첫날과 같은 패턴으로 끝이났습니다.

마지막날인 3일째되는날도 같은패턴으로 놀기로 일정이 되어있었는데 갑자기 문득 드는생각이 돈을 더내더라도 뭔가 좀더 즐기고싶어서

실장님에게 얘기해서 아가씨들과 함께 섬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래도 여기까지왔는데 바다를 한번쯤은 보고 가고 싶어서 가게되었습니다.

필리핀 이쁜아가씨들을 바바에라고 하더라구요 바바에들과 함께 깨끗한 바다를 보며 같이 수영도하고 맛잇는 해산물도 먹고 필리핀 전통배도타고

너무 재밌고 좋았습니다^^ 이렇게 저의 여행은 아쉽게 끝이나고 마닐라공항가서 실장님께 빠른시일내에 오겠다고 약속은 했지만 ㅠㅠ

한국에서 직장생활이 힘들어서 휴가를 잘못가는지라.. ㅠㅠ 내년초나되야 또 즐기러올수 있을거같습니다.

실장님 덕분에 저렴한가격에 재밌게 놀다왔습니다. 보호자의 역활도 잘해주시고 때로는 친구처럼 재밌게 여러가지 잘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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