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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1인투어 | 너무 변해버린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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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툭툭툭 작성일18-02-20 22:06 조회1,5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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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만 다닌지 7년정도 된것 같네요.
패키지로 가고, 가족 여행도 가고 친구랑도 가고..
아무튼 엄청나게 태국을 갔지만 갈수록 실망만 하게되는 태국

물가도 오르고( 한국하고 이제 별차이 없습니다. 싸고 좋은 태국이 아니죠) 아가씨들도
예전같지 않고 싸가지만 없어지고 돈만 많이 들고 돈을 너무 밝히는 푸잉들

아예 대놓고 작업하고 즐거우려고 갔던 여행이 스트레스를 받고 돌아오는 순간 너무나도 태국이 싫어져 
이제는 태국을 끊고 다른나라를 가봐야 겠다 해서 가게 된게 필리핀.

태국 이야기를 조금 더 하자면..우선 엄청나게 덥고 습하죠.
물론 여행을 가게 되면 여행 물가는 우리나라와 비슷하지만 우리나라도 많이 오르고 세계적으로도 많이 올라서
간혹 주변사람들이 태국 여행가려면 백만원이면 되냐고 질문하면 저는 웃습니다.
100만원으로 물론 태국여행 갈 수 있지만. 싼숙소에 저가항공에 대중교통타고 다니고 눈탱이 맞고 그러면 그 이상은 쓸꺼라고

100만원으로 여행을 한다는건 굉장한 제약을 두며 여행의 가치가 떨어지죠.
적어도 두세배는 있어야 여행다운 여행을 합니다.

이야기가 길어졌습니다. 아무튼 태국은 음식부터 모든게 다 올라서, 심지어 택시비와 대중교통도 너무 올라서
필리핀에 다녀온 이야기를 조금 하겠습니다.

스트레스 받는게 싫고 내가 직접 알아보는거 보다 여행사를 통해서 여행을 가는게 더 좋다는걸 알기에
여러곳을 비교 검색하여 오래되었고, 친절하고, 가장 구체적인 곳을 찾아서 이곳을 통해 여행을 했습니다.

필리핀 아가씨들 태국과는 달리 흥이 많고 재미있습니다. 밤에도 적극적이고 물론 아가씨마다 틀리겠지만
같이 놀기에는 더 없이 좋습니다. 마사지도 잘하고 음식도 태국도 괜찮았지만 필리핀 음식이 개인적으로 맞더군요.

비용도 태국보다 싸고 재미있고 스트레스 안받고 재미있게 놀다왔습니다.
과장님과 약속한게 있기에 후기 남깁니다.
저는 약속지켰으니 과장님도 약속 지켜주세요.^^
이제 자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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