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번에 클락 여행을 하고나서 너무 즐겁고 마음으로 후기를 남깁니다.

모든사람들이 알다시피 골프를 즐기시는 분이시라면 클락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자주 접하게

되실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모임이나 지인들과 라운딩을 하다보면 해외 골프를 가자하는 대화속에서 주요 도시가 클락이지요

저도 2년 전쯤에 한번 클락을 경험을 해보았도 이번이 두번째 클락 여행이였습니다.

솔직히 처음에 클락을 경험을 했을때는 너무너무 좋았다 이런느낌은 아니였어요

어느 한국에 유명한 여행사를 통해서 클락을 선택을 했었지요

골프를 치는 남자드리면 대부분 같은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침에 맑은 공기를 마시며 좋아하는 사람들과 플레이를 즐기고 대화를 나누고 여유를 즐기고

끝나면 싸우나와 마사지로 피로를 풀고 저녁에는 술과 유흥을 즐기고 ㅎㅎ

하지만 처음 클락 여행때는 이런 것들을 즐기기 보다는 골프장 선택 음식이나 스케줄을 너무

빡빡하고 서운했던 상황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를 담당해줬던 가이드와도 조금

티격티격 하기도 했었고요 이번 여행에서 함께했던 가이드 친구와 지난 여행때 티격티격 했다는

이야기를 나눴는데 지금 생각해보닌깐 그친구가 무슨 잘못이 있는가 싶기도 하고 괜히 미안해 집니다.

머 이러한 이유로 다시 클락을 찾는시간이 2년 정도나 걸린게 아닌가 싶네요

하지만 이번에 클락 여행은 너무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필밤투어를 통해서 상담을 접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가격이 비싼게 아닌가 하는 마음이 먼저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골프나 유흥 추가적을 부분들을 미리 선택을 해서 총경비를 이야기 해주는데

국내 여행사들을 검색해 보면 쉽게 보이는 너무 싼 가격들이 많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지난 경험을 통해 다시 생각해보니 그때는 골프 숙소를 제외한 다른것들을 즐기려 하면

추가적인 경비가 부담이 되었던것도 사실이고 그런 추가적인 경비를 여행내내 신경이 쓰였던게 사실입니다.

필밤에서 일정과 가격 설명을 받고나서 총경비를 해보니 오히려 더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머 어찌됐던 어차피 좋은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는데 돈 이야기를 꺼내게 되면 여행중에 신경쓰이는게

있죠. 어짜피 신나게 놀고 좋은거 먹고 즐기는게 첫번째 목표이기 때문에 포함 불포함 사항을 확실하게 

체크를 하고 확정을 하게 되었죠

좋았던 점은 우선 필밤투어에는 선금을 받지 않았고 현지에 와서 경비를 지불하면 되지 믿음이 가더군요.

요즘에는 하도 인터넷 사기가 많아서 흉흉한게 사실이닌깐요.

결국은 지난번의 여행과는 너무 다른 정말로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선택 골프장부터 시간 다른 일정들이 머하나 막힘없이 하루하루 가득찬 일정이였고 일정을 진행하면서

음식도 손님들의 취향에 맞게 그때그때 선택을 해서 정말 마음에 드는 식사를 하였습니다.

사실 음식이 여행중에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약간 예민해 질수가 있거든요.

이번에 다녀온 클락 5일간의 여행에서는 참 고마움이 많이 느껴집니다.

캐디들도 착하고 잘보는 캐디들도 소개시켜 주고 덕분에 플레이하면서 웃으면서 좋은 시간 보낼수가 있었죠.

즐거운 라운딩과 힐링을 원하시면 추천드립니다.

귀요미 캐디 사진도 투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