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피터 입니다(실장님이 지어준 이름)

태어나서 처음으로 영어 이름도 생기고 해외도 여행하고 피터라는 이름으로 4일동안 즐겁게 필리핀에서 살다왔습니다.

여행을 다녀와보니 필리핀이 이런곳이구나 이제야 조금 알겠네요.

한국과는 비슷하면서도 많이 다른 필리핀을 제대로 체험하고 알게해준 실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필리핀은 한번가면 죽을때까지 간다는데 그말이 맞긴 맞는거 같네요.

필리핀 여행 갔다온게 아직까지 꿈갖고 여운이 많이 남아서 멍한 느낌이 하루종일 있네요

실장님 덕분에 조이라는 멋진 파트너와 함께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친구녀석의 변심때문에 고생좀 하셨지만 같이 멋진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외여행을 저와 제 친구는 처음입니다. 여행전에 제 친구는 여권도 없어서 새로 만들어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여권까지 만들고 필리핀이름이 적힌 도장을 여권에 찍히니 기분도 묘하네요.

녹색도장...왠지 푸르고 기분좋을것만 같은 ㅎㅎ

첫 해외여행을 준비도 어설펐지만 필밤투어에서 보내준 자료보고 입국신고서 잘쓰고 필리핀 도착해서 부터는

실장님께서 알아서 다 해주시니 여행에 대한 불편함은 정말로 하나도 없었습니다.

다른 이야기는 생략하고 밤문화에 대해서 말해볼께요.

저도 나름대로 한국에서는 유흥좀 경험해본 사람입니다.

그런데 문화나 정서가 한국과는 너무 틀리죠.

우선 자유롭고 다양하고 볼거리가 많다가 필리핀 밤문화에 대한 저만의 정의인것 같습니다.

라이브밴드, 클럽, 바, KTV 등등 종류가 정말 다양하고 그 규모도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나를 보고 춤춰주고 노래를 불러주고 화려한 조명에 어리고 예쁜 파트너와 함께 있는 여행...정말 꿈만 같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조만간 또 가겠습니다. 명절 지나고 친구들 꼬셔서 또 가겠습니다.

사업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