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한테 까이고.. 전화드리고 갈까말가??
잔고좀 때리다가 그냥 달리자는 마음에 디셈버 정다운대표한테 연락넣었습니다.
지난번엔 직장 동료들과 함께갔었는데??기억하실런지^^;
혼자가서 민폐일까 이런생각은 없었네요 빡친상태라..
룸으로 안내받고.."식사는 하셨어요"물어보길래~패스
잠시 이야기좀 나누다가 바로 초이스 준비해준다하시고~쓰윽
미러초이스로 25명정도 보고 괜찮은 아가씨들 몇00몇00보이더군요
그래서 대표님에게 조언을구하고,맘에두었던 51번언냐로 초이스
나이는 20대중반 생각보다는 있었지만 솜털같은 피부와 어려보이고
스타일이 맘에들어서 초이스를 마치고..머쓱한분위기~~~
"안녕하세요"웃으며 미소 가득한얼굴로 편안하게 다가와
술한잔 마시고 이바구니털다가 인사치레 상태에서 노래한곡조 틀어놓고
어두운 조명아래 깜박깜박이는 아침인사~그녀의 솜털같은 피부와스킨쉽을
나누며 아드레날린 조금씩 솟구쳐오를무렵 아쉽게 음악은 멈추고ㅡㅡ"
조금어색한분위기 란제리를입고 내옆에 찰썩다가와 술한잔나누며
옥수수몇알까먹으며 보드라운살결 매만지며 자연스러운스킨쉽~기타좀 치고
혼자가면 뻘쭘하지안을까??하는 우려가 오히려 눈치도 안보게되고
편안한 느낌으로 마무리인사~이번엔 아드레날린 분출~살짝...stop^^;
아드레날린 쭈삣쭈삣^^담당이신 정다운대표님 불러다가 계산마무리~후다닥ㅋ
파트너와 위로올라가 샤워 같이하고(쓱삭~쓱싹~훔쳐내고)
체조시작 숨을 헐떡이며 아드레날린쭉쭉 뽑고 내
한번지대...대환영ㅋㅋㅋ 꿀꿀했던 내기분...
가벼운 마음으로 집으로 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