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서울에서 일이 있어 올라가서 아는 회사 후배를 만나서 술한잔을 먹게되었습니다..
남자들이라면 술을 마시다가 "그래 가보자" 하는 식의 의기투합으로 검색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녁식사와 동시에 술을 약간 먹은 후라서 시간은 일렀지만 후배들따라 디셈버를 가게 되었습니다...
택시를 잡아타고 무작정 디셈버요... 하고 정다운대표님께 연락을 드려 거기로 가고 있으니
자세한 위치를 알려달라고 하고 택시기사님을 바꾸어 드려 갔더랬죠....ㅋㅋ 아무래도 그때 저희 취했었던거 같네요 ㅋ
업소 들어가니 여러 님들이 계시고 한분께서 "누구찾아 오셨습니까?"에 "정다운대표님"라고 하니 대표님이 나타나더라고요
자세한 설명과 함께 잘부탁한다는 말도 함께 듣고 초이스를 바로 넣어 주시다고 하시더라고요...
예!!!!라도 동시에 대답하고... 좀 기다리니...
4-5분정도 죽들어오셔서 생각하고 미러 보고
고민햇죠...... 동생은 쵸이스하고 저도 대표님의 추천을 받을어 쵸이스완료....
초이스시에는 조용하시던분들이 룸에서는 정말정말 잘 노십니다..ㅋㅋ
시도때도없이 후루룹짭짭...ㅋㅋ 아무튼 즐거운 1시간 10분가량을 노닌후
대표님께서 들어오셔서 계산과 에프터를 준비하시라고 하셔서.... 후다닥 결제와 옷을 주어입고(^^)
기다리니 아까랑은 사뭇다른 느낌의 옷으로 입고(물론 겉옷만 입지만요) 위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방으로 직행...!!!
방안에서 한 50분동안 즐겁게 한 후 인사를 받으며 밖으로 나오니... 아쉽다는
근데 정말 시간가는줄 몰랐다는...
같이간 동생도 정말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아무튼 최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