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강남인근에서 술한잔으로 반가움을 토로하고
친구들이 재미있는 곳 없냐는 한마디에 취기도 올랐겠다싶어.. 정다운대표한테 전화해서 디셈버 들렸죠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초이스~시간이 길어지는느낌^^;
한 20분 기둘... 머 이정도야 시간가는것도 아니고 맥주 한잔하면서 기달렷습니다
막상 시간되서 초이스하려니 초이스 엄청 빠르게했습니다 어차피 파트너만 좋으면 되니 패스
술한잔 하면서 말해보는데.. 말하는게 조근조근 얘기하면서
웃는 모습이 참 이쁘고 성격 정말 좋더군요 ~
마무리 전투에 방망이 울끈불끈해질무렵 마무리하고 구장 들어갔습니다.
구장 마무리까지 좋았던거 생각하면 다음엔 지명으로 각이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