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하드하게 일하고 또 사원들끼리 회식하려니 막막했었는데 또 여자보자는 이야기쪽으로 흐르니
나름 솔깃하더라고요 친구나 혼자서 노는거처럼 편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일이야기나 쓸데없는이야기는 훨씬 안하게되고 뭣보다 언니랑 노는거니까요
암튼 그래서 법인카드 부장님 한테 받아서 넷이서 달렸습니다
그래서 8시쯤 입성햇는데 다행히 연말인데도 안붐비네요 좀 일찍온게 다행입니다..
미러로 아가씨들 구경 했습니다.. 평일인데도 아가씨가 많네요 ㅋㅋ
역시 연말의 힘인지 풀 다닌 이래로 제일 많이 본듯합니다..
분위기좀 띠울겸 언니들과 노래 한곡씩 뽑고 주기 장창 술마십니다.. 한명씩 헤롱해대고 ㅋ
좀가라 앉은 분위기에 파트너와의 시간을 보냅니다
12월중 오늘이 제일 기억에 남을꺼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