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동에서 오돌뼈에 소주 한잔 먹다가 근처에 급 땡겨서
나나실장님께 전화를 했죠
지금 아가씨 딱 좋다는 말에
오돌뼈는 뒷전으로 미루고 ㄱㄱㄱㄱ
나나실장님이 마중나와 있습니다 ... 아따~ 실장님만 뵙는데도 그냥 미소가 지어집니다ㅋ
(볼때마다 편안함이 느껴짐)
나나실장님 안내를 받아 룸까지 안착하고 일단 시원하게 맥주한잔 하고
시스템설명 똑부러지게 듣고 초이스 빠르게 했습니다
시간이 그리 늦지 않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쫌 있다합니다
2조 보고 이미 맘에 드는 아가씨를 찾아서
크게 고민할거 없이 바로바로 초이스 했습니다
나나실장님도 좋은 언니라면서 박수를 짝짝짝 쳐주시고
언니들 교육도 잘되있고 매너도 참 좋고 마인드도 굿
유난히 즐거운 날이였습니다
아... 이렇게 뿅가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마누라한테 느끼지못한 아리송한 편안함도 있고 사랑이 느껴지는 멍멍같은 감정!
그래도 사랑은 아니다 아니다 생각하며 주물럭주물럭 놀다 시간이 다되어
구장으로 고고 했습니다
처음느낌부터 너무 좋아던 터라 관계마져 미쳐버릴듯이 좋았습니다
꽁꽁 묶혀있던 테크닉까지 발휘해서 시원하게 물빼고 집으로 복귀했습니다
덕분에 와이프 옆에서 아무생각없이 푹잘수 있었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