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에 달리는건 쫌그런가요?
현아실장님 한테 전화하고 애인모드 좋은 아가씨 있냐고 물어보니
진짜 애인모드 좋은 아가씨 있다고 해서 바로 출발
초 저녁이라서 내가 제일 먼저 도착
현아실장님이 커피 주면서 아가씨 준비하는 시간만 좀 기다려 달라고 하시길래
노래한곡 부르고 있다보니 초이스를 해주심 형식상 초이스 보여주고 둘만이서 앉아서
누가 애인모드 좋은 아가씨냐고 물어보니 추천을 해주심
그녀의 이름은 혜리라고 한다 아담한 키에 교복 코스프레
믿고 출발 렛츠고우
그녀가 들어온다 그런데 살포시 손으로 입가리면서 웃으면서 들어오는 꼬맹이
진짜 꼬맹이 느낌이 딱 맞는듯 하다 ㅎㅎ
이야기를 좀 하다보니 대화력이 장난아니고 계속 옆에 와서 붙어서 이야기 하고
허벅지에도 손이 살짝살짝 왔다갔다 해주는 혜리
남자 속마음을 잘 아는듯해서 보이는 모습이랑 틀리게 참 일을 잘한다고 해야하나??
터치도 살짝살짝 해보고 가슴쪽에 왔다갔다 하니 당당하게 만지라는 마인드 무엇;
한번더 추천해준 현아실장을 찬양하게 됩니다 ㅋㅋㅋ
진짜 오랜만에 느껴보는 유흥에서의 애인모드 ㄷㄷㄷㄷ
그리고 끝나고 현아실장님이랑 인사하고 구장을 올라갔는데
마인드 좋은 아가씨다 할것도 없이 같이 씻자고 하는 이착한 아가씨는 어디서 온것인가
그래서 기분좋게 씻고나서 정신 차리고 보니 문신도 있네요
캬 ~ 오늘 진짜 아가씨 잘 골랐다는 마음...
없을줄 알았던 가슴이 그래도 B컵은 되보임 딱 몸에 잘맞는 가슴
뭐 애인모드가 이정도인데 구장에서 변할수는 없는거 아닌가
그만큼 너무 다 정성스럽게 마무리를 해주는데 더 적고싶지만 생략
그리고 마무리 다하고나서 씻을때도 나를 씻겨주는데 진짜 교육을 시킨건지
아니면 원래 자기 스타일 인지 알수없을 만큼 자연스럽고 매우 만족 만족 만족 이였어요
현아실장님 말해준 그대로 애인모드 마인드 빠지는거 없이 너무 만족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