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형님과 소주 한잔 먹다
풀싸롱 가보고 싶다는 형님말에 현아실장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형님은 하드코어는 자주 가봤지만 형님은 풀싸롱은 안가봤다고 해서
몇번 가본 나는 수위는 하드코어 보다 낮지만 나름 재밌는 곳이라고 설명해주고
젊은 애들이 있는곳이라고 말은 했지만 가보고 싶다는 말에 가기로 하고
현아실장한테 마중 나오라고 한뒤에 도착해서 전화를 했다
한결같이 나와있는 현아실장은 말도 조곤조곤 잘하고 센스도 있어서 믿음이 간다
초이스 하고 난 뒤에 설명을 해주는데 오늘 첫출근 두명이 있다고 하는데 한명은 방을 들어갔다
하고 남은 한명은 21살인데 오늘 첫출근 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믿고 앉히고 형님은 마인드 좋은 아가씨로 좀 부탁 한다고 해서 아담한 아가씨로 앉고
술 들어오고 아가씨 들어오고 대화를 나눠보니 21살이라고 하네요
가명은 나은? 이라고 하는거 같은데 약간 죄책감도 들었지만 그래도 형님도 잘놀고 있어서
나도 아가씨랑 대화도 좀 나누고 노래도 부르고 잘 놀았습니다
구장가서도 애가 어려서 그런지 약간 부끄럼도 타고 있어서 귀여워 보이기도 했네요
그래도 플레이 부분에서는 타고 난 색기인지 모르겠지만 부끄러워 하면서도 잘느끼는 모습에(개인적인 생각)
너무 귀여워 보였습니다 형님도 내려오니 아줌마들이랑 놀다가 어린친구들이랑 노니 마음도 어려지는거 같아서
기분좋았다고 하네요 현아실장님 틈틈히 한번씩 갈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