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였습니다
친구와 간단히 자주가는 바에서 한잔하는데 애가 외롭다고
미친 늑대처럼 하울링하네요;; 당황해서 알겠다고 쪽팔린다고 ㅋㅋㅋ
친구가 많이 취하면 개가되서.. 아무튼 그래도 측은한 맘에 풀데려갔죠
저번에 갔던 풀 번호가 아직도 남아있어 차타고 날러갔습니다
풀싸 안간지 거이 5개월전인데 저를 기억을 하고있네요 대표님 ㅎㅎ
간만에 봐도 인상이 좋아보이고 깔끔하게 생기고 사근사근 말하는데 참 편해지더군요...
그렇케 2층에 있는 미러초이스실로 바로들어갔습니다
전 마인드와 몸매가 쩐다고 추천해줘서 쵸이스 친구도 마찬가지로
마인드 좋은팟으로 쵸이스 끝
미러초이스로~ 30명정도 본거같내요
쵸이스끈나고 바로 신고식한다고 신나는 노래에 한명식 한올한올 벗어제끼고
란제리로 ....제팟은 제 똘똘이를 가만 놔두지를 않내요
친구놈ㅇ,... 술기운때문에인지 넉다운... ㅋㅋㅋㅋㅋ
계속 만지고 이뻐해주내요 하두 만지길래 나도 좀 만지자고 살짝예기했더니
만지라해서 계곡 탐사 지대로 했내요 ㅎㅎ
언니들 마인드 대체적으로 괜찮구요 잘노내요
아쉽게도 시간끝나고 바로 구장으로 갔습니다.
구장가서 시원하게 홈런치고 내려와보니 친구놈 멀쩡하게 깨어있어서 당황;;
뭔일이냐 했더니 아가씨가 깨워준담에 한번 거나하게 했더니 정신이 바짝들었다나 ㅋㅋㅋ
재밌는 날이라서 한번 써봤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