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쓰고 싶지만, 글도 잘못쓰고, 시간관계상 짧고굵게 쓰겠습니다
친구랑 둘이 술마시다 급 땡겨 정다운대표님한테 다녀왔습니다
룸은 작지도, 크지도 않고 딱 적당한 방으로 배정받았습니다
미러초이스로 꽤 많이 봤습니다.
싸이즈가 나쁘지도 않고, 대표님이 추천도 해주고
둘다 맘에드는 사람 있어서 바로초이스 해서 앉혔습니다
전투받는데 조절못해 쌀뻔! 했는데 무사히 넘겼습니다
생각보다 전 투때 느낌이 작열함 ㅠ
혼자서 얼굴빨개지고 쪽팔려 죽는줄 알았습니다
테이블에서야 노래부르고, 얘기하고 광란에 시간보냈습니다
2 차 가기도 전부터 체력은 급고갈상태..
2 차 올라가서 바닥난 체력때문에 리드한번 못해보고
리드당해서 발사까지 했습니다 (힘도 안들고 은근 기분좋았습니다)
파트너 고생좀 했을텐데 끝까지 웃으면서 헤어졌습니다
나와서 친구놈 쫌 기다리다 같이 갔습니다
간만에 제대로 즐겨서 기분좋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