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엄마한테 바가지 겁나 글혔죠. 그것도 제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자세히는 말못드리지만 엄마가 제돈가지고 장난좀 치셨네요.. 하지말라고 그렇게 말렸는데
나중에 다날리고 나서야 정신좀 차리셨지만 너까지 나 박대하냐며 후드려 맞고 집에서 쫓겨낫죠..
너무 화나고 찹찹해서 답이없엇는데.. 고민 들어줄 사람도 없고요
이런 기분에 토킹바같은데 가면 돈 백단위로 털릴거같고..
그래서 고민하다가 룸싸롱갈까하다가 너무 싸디싼거같아
풀싸롱으로 달렸죠 여튼 좀 치유받아야겠다는 생각에 마인드 우선으로 추천해달라고 언질했습니다
옛날에 제가 알던 정다운대표라면 추천하나는 지대로니까.. 이 상황에서 유흥서도 내상 입으면 진짜 기분 잡칠 것 같았거든요.
제 얘기 듣더니 정다운대표 대뜸 다빈이라는 아가씨 추천해줬습니다. 마인드 뿐만아니라 사이즈도 괜찮내요
앉히기로 했습니다. 결과는 꽤 만족스럽네요. 언니 성격도 배려를 잘 해줘서 좋았습니다.
제가 하는 말 잘들어주고 이런거 저런거 룸에서 한풀이 다했네요 거의 울뻔 ㅋㅋ
그리고 막상 구장가니, 룸에서 한게 없어서 언니 벗은몸보고 바짝스네요 ㅋㅋ
역시 괴로울땐 여자가 최고지..ㅋ
시간이약이다.. 괜히 혼자 끙끙대지말고 풀싸가서 그냥 한번 푸세요
저는 이렇게 풀고 세상만사 되는게 없어도 유야무야 그냥삽니다
정다운대표님 다음에도 굿초이스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