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달리고 후기 하나 남깁니다. 아는 사람들이랑
술한잔 하고 혼자 정다운대표한테 연락했습니다. 오랜만에
오시는 거니까 사이즈 괜찮은 애들로 맞춰주겠다는 멘트 듣고
차몰아 가게로 갑니다. 독고로 가는거니까 좀 일찍 가서 8시전에
들어갔습니다. 막 준비 끝난 싱싱한 언니들 가득한 미러는
보는 재미가 정말 끝내주네요. 고민 좀 하다가 나온지 얼마
안되서 살짝 얼타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영계 아가씨가
눈에 띄어 초이스했습니다. 다영이라는 처자였는데 뽀얀
피부에 한입에 삼키고 싶은 아담하고 귀여운 스타일이었습니다.
들어온지 얼마 안된 친구니 살살 데리고 놀라는 말 그대로 무시하고
룸 들어왔습니다. 어설프게 술 말아주는게 귀엽네요. 가볍게 한잔
하고 전투 받습니다. 뭔가 잘 빨아준다기보다 열심히 해주는데,
와꾸가 귀여워서 그런지 입안에 물고 올려다볼때는 또 미친듯이
꼴릿하네요. 애인한테 해주는 것처럼 구석구석 열심히 해주는 게
한번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참을까 하다가 누구 눈치볼 것도 없으니
그냥 입싸했어요. 켁켁거리면서 뒤처리하는데 '오빠 양이 너무 많은데..'
하면서 투덜거리는게 이뻐 보였네요. 둘이서 진짜 사귀는 사이처럼
알콩달콩 술 마셨습니다. 과하게 터치하지는 않았지만 란제리 바람의
처자가 옆에 달라붙는데 어떻게 가만히 있겠습니까? 부지런히 위아래로
왔다갔다 했지요. 빨아본 사람 거의 없을 것 같은 연한 핑두에 물방울 가슴이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여서 좋았네요. 잘 놀고 시간 되서 구장 올라갑니다.
제가 리드해야겠다 생각하고 있는데 어느새 준비 끝난 언니가 제 위로
덮쳐옵니다. 살살 긴장하고 있는 게 보이길래, 편하게 하라고 했더니,
귀엽게 눈 감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애무 들어옵니다. 에이스 아가씨들처럼
받는 순간 압도당하고 이런 건 없었지만, '오빠 좋아?' 라고 물어보면서
대딸해주는게 참 이뻐 보였네요. 가볍게 서비스하니 아가씨도 잘 느끼는지
금방 물이 넘쳐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쪼이는 맛이 확실히 남다릅니다. 다른거는
어설퍼서 귀여운데, 거기 하나는 영계처럼 조이면서 여우처럼 물어줍니다.
섹녀기질이 남다른 처자 아래 깔고 허리 놀리니, 내가 따먹으면서도
묘하게 따먹히는 기분? 섹반응도 연기같지 않고 솔직해서 야릇했습니다.
'오빠 살살..' 하면서 살짝 고개 돌리는데, 거기서 살살 할 남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피치 올려서 좀 격하게 하니까 금방 신음도 커지고 활어마냥 팔딱거리는데 어우..
시간 잘 채워서 거사 마무리하고 나왔습니다. '살살 하랬잖아..' 하면서 앙탈부리는데
볼 한번 꼬집어주고 같이 씻고 나왔습니다. 그래도 오빠랑 할때가 제일 좋았다면서
등에 달라붙는 언니, 살짝 당한 느낌도 없잖아 있지만 기분좋게 재방하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