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혼자 풀싸롱을 달렸습니다
외로운 마음이 있는데 그냥 물만 빼고 오기는 그렇고
오피나 갈까 하다가 큰마음 먹고 풀싸롱을 갔네요
강남 근처에서 어떤 업소가 좋은지 한참 검색을 하다가
디셈버에 정다운대표란 사람 쪽 업소 후기가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아무래도 풀싸롱은 혼자가기 좀 거시기한 편인데
독고로 가도 대표님부터 아가씨까지 더 신경 써주고 하는 것 같다고 하길래
한번 믿고 가보기로 합니다
가보니 정다운 대표님이 시스템이나 서비스같은 것들 이리저리 설명 해 주시고
맥주랑 양주랑 셋팅해놓고 잠시만 기다리라고 하시네요
기다리는 동안 대표님이랑 이빨 좀 털다보니
매직미러 너머로 아가씨들 들어옵니다
혼자왔다고 아가씨들도 몇명 안보여주고 그러려나 싶었는데
월요일이라고는 해도 11시 한창 바쁠 때 왔어도
근 20명은 온 듯 하네요 ㅋㅋㅋ
아가씨들 수준도 다 상당하고...
마음에 꽃힌 글래머 아가씨가 있어서 대표님한테 물어보니
저 아가씨 서비스 좋기로 가게에서 유명한 아가씨라고
제 보는 눈이 높다고 하시네요 ㅋㅋㅋㅋ
풀싸롱은 내공이 별로 없는데 제 눈도 나름 그럴 듯 한가 봅니다
그렇게 수지라는 아가씨를 초이스하고 시작된 룸타임
란제리로 가려지지 않는 풍만한 가슴이 절 설래게 합니다
서비스로 ㅅㄲㅅ 타임도 2번있고
룸타임 내내 둘이서만 있어서 그런지 술도 마시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면서 달달하게 즐겼네요
아가씨 터치해도 잘 받아주시는게
서비스 좋다는 대표님 말씀이 과장은 아닌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