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날 아는 선배랑 신사동에서 낮술좀 때리고 집에 일찍 들어가려 했었으나.
아쉽게도 이날은 타이밍이 안되는 날인지라 어디 갈곳없나 찾다가 가게 된 곳이
디셈버였습니다.
빠르게 지인 2명 섭외를 하고 편한 마음으로 방문합니다.
[분위기]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꽤 넓었습니다. 진짜 넓어요.
중간에 큰 홀 같은게 있고 새것 느낌이 물씬 듭니다.
가격은 제휴에 나와 있는 그 가격이었고 룸도 꽤 넓었습니다.
사진은 찍지 않았는데 제가 들어간 곳 룸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화장실에 꽤 많이 넓었네요.
개인적으로는 큰룸 잡고 직원들 회식하게 좋은 곳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인드]
얼굴은 다들 괜찮았던거 같아요. 특히나 제 파트너의 외모가 괜찮았고 언변도 뛰어나고
재미있었습니다. 터치만 어려웠던거 빼곤 만족합니다.
제 파트너가 가장 마인드가 별로라고 ㅎㅎ
당시 제가 일찍 온 터라 미리 초이스를 봤었고 그냥 젤 이쁜처자를 골랐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언변과 에너지만으로도 나쁘진 않았던거 같습니다.
[총평]
당시 첫 방문인데도 잘 챙겨주신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맥주나 킵술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