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여유 좀 있으면 한번쯤 달리는 풀싸..
얼마전부터 디셈버가 가보고 싶어서
총알 바짝 모아 친구하고 둘이서 오붓하게 다녀왔습니다
아가씨 초이스는 둘다 서툴러 정다운대표님께 부탁!
유리방안에서 정다운대표님이 친구한텐 미러로 4명에 번호 찍어주며 골라보라 하고,
저한텐 3명중에 골라보라고~ 나머지 애들은 패스~
친구는 가슴이 엉덩이 만한 아가씨ㅋㅋㅋ로 초이스 하고
전 갈색에 긴웨이브 머리에 엉덩이 볼륨 쩌는 아가씨로.. 희선이 ㅎㅎ
룸에서 술한잔 기울이여 말몇마디 나누다 바로 전 투시작
컴컴한 조명속에 친구하고 서로 곁눈질해가며 전투받습니다
몇번 같이 풀싸롱 달려보기도 했던 사이라 어색할 건 없이 ㅋㅋㅋ
즐겁게 서비스 받았네요 ㅎㅎ
기분좋게 첫전투 받고, 화기애애 노래부르고 웃고 떠들었습니다
친구하고 전 술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거의 절반정도 남겼습니다
원래 술마시는거보다 아가씨들과 비비며 노는것을 더 좋아해서..
받아주는 아가씨가 많지가 않은데 대표님이 추천해준 이유를 알겠더군요
룸타임이 끝나고... 구장으로 입성 할 시간
아무래도 친구놈 파트너 가슴이 워낙 압도적이라(....)
구장 입성하면서 친구가 부러운 감이 좀 있었는데 ㅋㅋ
막상 들어가보니 아가씨 조임이 장난 아니네요;
샤워 하고 나서 전투 시작하는데
제가 엉덩이 볼륨 쩌는 아가씨 고르는 이유가 ㅋㅋㅋㅋ
구장에서 조임을 기대하면서 고르는건데
후회없는 선택이더군요
전투 내내 아가씨도 사운드 서비스도 잘해주고,
만족한 것 같아 자존심이 좀 세워지네요 ㅋㅋㅋ
정다운 대표님 덕분에 잘 놀다 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