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정신이 하나도 없었지만 지금도 숙취에 시달리는 관계로 두서없는 여행기 쓰니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어제 계약건을 하나 잘 마무리지어 협력업체 두분 모시고 오겹살에 소주 각 2병씩하고 방보러 강남으로 가려고 합니다.
아시겠지만 여기는 강남. 서비스와 품질이 경기도보단 훨 좋네요
애들 8:40분에 미러에 20명있습니다. 다들 약간 성형끼있지만 괜찮았고요
여기서 하나 흠있으면.. 제가 운없는지 모르겟는데
시작전에 술버리지 말라고 했는데 꼭 버려서 걸리는 언냐 있습니다 ㅋㅋ
머 그래도 걸리니까 적당히 웃고 다시 마셔서 봐주고
구장에서 더 열심히 하라고 핀잔주고 구장가서 잘놀았습니다
정다운대표님 고생하셧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