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 7개월만에 나오네요..ㅜ
뭔 거리두기 끝나기 전엔 강남 들릴일이 그닥..
지인들과 간만에 짬뽕집서 모였습니다
간만에 보는 얼굴들인데, 엊저녁에 만난 사람들 같네요 ㅎㅎ 소주에 짬뽕과 탕수육.. 아좋네 좋아요!
6시 40분쯤 이동합니다.. 와.. 이건뭐
가게앞이 난리통입니다..ㅋ
진짜 풀리기 무섭네.. 아니 초이스라드니 ㅋㅋ
지인 이미 제게서 돌아앉음 ㅠ
오자마자 전 팔한쪽 뺏깁니다. 와 교육상태보소 ㅋ
우선 12년 두병까고 와 두시간 나름기네요 ㅎㅎ 헉헉
코시국 풀리고 방문은 이미 성공적..
역시 플의 진리는 언니라는 선배님들의 말씀을 새기고 퇴근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