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 후기 남깁니다. 오랜만에 강남에서 술자리하고
정다운대표한테 연락했습니다. 작년엔가 친구 소개로 갔었는데,
사람도 좋고 아가씨들도 마음에 들어서 올해 초까지 단골하다
일이 바빠서 한동안 못갔었지요. 간만에 오시는거니 사이즈
나오는 애들로만 보여주겠다는 멘트에 혹해 이른 시간에
넘어갔습니다. 9시 좀 넘어서 딜레이 거의 없이 미러 들어갔습니다.
확실히 불금이 좋기는 한가봅니다. 미러에 상태 좋은 언니들 많습니다.
야시시한 홀복에 정신 못차리다가 담당 추천으로 영지라는
아가씨 앉히기로 했습니다. 아이돌 느낌도 살짝 나는 앳된 와꾸에
요즘 애들 발육 남다르다는 걸 증명하는 몸매가 인상적인 처자였지요.
나중 얘기지만 얇은 홀복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워 보이는 애플힙이
진짜 섹시한 언니였습니다. 폭탄주 한잔씩 말아 가볍게 짠 하고
인사부터 받았습니다. 란제리 바람의 영계가 제 물건에 달라붙는 상황
만으로 충분히 자극적이었지만, 왠만한 베테랑 못지않게 요망하게
돌아가는 혓바닥에 못참고 쌌습니다. 조금 쪽팔리기도 했지만 씩
웃으면서 뒷처리하는 영지가 섹시해서 그런 생각은 금방 날아갔습니다.
애교도 많고 흥도 많은 처자라 같이 술마시기 참 좋았습니다. 처음부터
옆에 찰싹 달라붙어서 도무지 떨어질 생각을 안하길래, 저도 손 위아래로
부지런히 놀리면서 주물렀지요. 탱실한 힙도 좋고, 한손에 딱 들어오는
모양 좋은 슴가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신선놀음 하다보니 시간이 금방 가네요.
아쉽게 룸 시간 마치고 구장 올라가니 또 다르게 신세계였습니다. 순진한
눈망울로 생글생글 웃고 있었던 것 같은데, 거의 저 잡아먹을 기세로
달려듭니다. 입으나 마나한 속옷 훌러덩 벗더니 저 덮치고 위부터 아래로
쭉 핥아줍니다. 아직도 생각하면 등골이 찌릿하네요. 약한 하이톤의 엷은
신음 배경음악 삼아 취한 똘똘이 제대로 깨웠습니다. 그 뒤로는 뭐 아시겠지요?
피 과하게 몰린 똘똘이 붙잡고 그대로 영계 동굴탐험 시작! 몸보신 제대로 했습니다.
스킬도 스킬이지만 역시 영계는 쪼이는 맛이 다르네요. 제 아래에 있을 때 느끼는
표정도 쌈박했습니다. 옆치기, 뒤치기 하면서 점점 자기도 흥분하다가 제 위에
올라타서 모터 달린 것 마냥 허리 돌려주는 걸로 홈런치고 나왔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만족스러웠던 달림이었네요. 요즘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는데, 맹랑한 영계 애교에 힐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