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도 늦고 놀기는 좀애애한 8시...전화와서.....
상황좋다고 하네요.. 내 스탈대로 응응 할수있을거 같은 기대감에.... 결국 가면안되는 길로 가고야 말았습니다...
발동걸린 내맘을 진정시킬수없고 자꾸 여인의 허연 허벅지가 눈앞에 아른거려 갈까 말까 걱정하며 차를 길가에 대고 고민중 전화오네요...
역시나 정대표의 밀빵으로 한아가씨 앉히고 술판시작 꼭안아주고 난 피아노학과 여인은 낙지학과 내가 연주하면 여인은 낙지처럼 흐느적흐느적 우린 서로 출신학과에 맞게 흐느적 꽝 흐느적 꽝...
딱 두타임 아름답게 놀다 왔습니다...
아주 않좋은 점이있습니다..
일찍 집에가서 잠도 푹자니 담날 여운이 남아 자꾸 기어가게되는 후유증이 있네요...
가면안되는데....ㅜㅜ
몰르겠습니다 오늘도 허벅지부여잡고 참아보겠지만 자신은 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