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크게 앓았던 터라 회사에는 미리 월요일날까지 쉰다고 말해놨었는데
일요일이니 에너지는 있는데 마땅히 쏟을데는 없고
어차피 월요일날까지 쉬는지라 어제 가보지 않았던 디셈버로 가기로 했습니다.
금요일날 갔던적은 처음이었던지라 조금 기분이 새로웠네요, 많이 갔었던 곳인뎈ㅋㅋ
그렇게 금욜 밤에 예약을 하고 가서 그런지 그렇게 오래 대기하진 않았습니다..
평소에도 내가 놀 여자는 내가 정한다! 라는 신념하에 제가 직접 초이스 해서 즐겼던터라 이번에도 미러룸에서 직접 초이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미러룸에서 초이스 도중 느낌이 딱 오는 아가씨 발견!약간 도도한 느낌의 고양이상 아가씨..
뭔가 이런 먹기 어려울것 같은 여자를 정복했을때의 그 충족감은 아시는 분은 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화영씨로 초이스를 완료하고 대표님께 애기들어보니 잘 못노는 언니라더군요.
그런 여자일수록 제 아래에 깔릴때의 느낌은 말도 못하기 때문에 걱정마시라고 말씀드린후 룸으로 고고!
이런 스타일의 여자에게 섣부르게 다가가서 망치는 분이 꽤 있으신데 이런 여자일수록 룸에서는 최대한 젠틀하게
다가가줘야 합니다. 그래야 빼지않고 천천히 흥분시킬수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인사쇼 립서비스는 일단 패스, 어차피 잘만 구슬리면 구장가서 받을수 있기 때문에..
진짜 애인한테 해주듯이 말도 부드럽게, 터치도 자연스럽게 천천히 진도를 빼줬습니다.
뭐 처음에는 약간 어색한듯이 굴긴 했지만 제가 이런 여자 깔아본게 몇번짼뎈ㅋㅋㅋ
룸에서 전 술을 안먹고 최대한 술을 맥이는 방법으로 했습니다, 그래야 구장에서 고분고분 말을 잘듣거든요^^.
그렇게 한 30~40분정도 작업들어가니 완전히 풀어져서 먼저 다가와주는데 이정도되면 이미 성공한거죠?
립서비스 패스한게 미안했던건지 자기가 해주겠다는데 뭐 뺄 이유는 전혀 없겠죠?
그렇게 룸에서 뽕 뽑을거 다 뽑고 드디어 구장으로 가서 제 아래에 깔아줄 차례가 왔습니다!
사실 룸에서 이만큼 작업 들어가서 다 넘어온거면 구장에서는 눈치볼거 없이 즐기면 되겠습니다.
구장에서는 진짜 제가 하고싶은거 다 했네요. 정상위, 여성상위, 후배위, 가위치기..등등등!!
룸에서 그렇게 공을 들이지 않으면 힘들었을 디셈버까지..ㅋㅋ역시 이런 여자 아래로 깔아주는맛이 또 각별하잖아요?
그렇게 즐거운 정복기가 끝나고 대표님이 와서 어떠셨나고 물어봐주셔서 완전 재미있게 즐겼다고 말씀드리니
그럼 혹시 화영씨 출근할때 따로 연락드리냐고..한번 정복해본 여자는 재미없어서 패스했습니다.
역시 월요일까지 병가 내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