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쪽다니다 요즘 옮겼는데
이번에 진짜 대박 웃긴 냔을 만났네요.
제가 지은 별명 이별이
건배할 때 이별주래요 ㅋㅋㅋ
뭐지? 했는데 아마 컨셉인 거 같은데 맨날 개슬픈이야기만 얘기하더라구욬ㅋㅋ
술도 개 잘마셔서 ㅋㅋㅋㅋ
노래 찍는데 설마했더니 이별노래 ㅠㅠ
근데 컨셉이 확실한 건 너무 욱겨서 뒤집어져 죽는 줄 알았네욬ㅋㅋㅋ
아니 무슨 술집언니가 이별 ㅋㅋㅋㅋㅋ
왜그러냐고 물어보니까 ... 오빠랑 놀면 좋은데 이별할생각하니...
진짜 양주가 코로 뿜어져 나왔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너무 재밌게 놀아서 팁주니까 분위기 확변 ㅋㅋㅋㅋ
사이즈 나빴으면 별로엿을텐데 좋으니까 재미만 있엇네여 엄지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