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어제 후기 남깁니다.
사케 한잔 하고 업소 정다운대표 방문했어요.
목요일이고 해서 친구랑 한잔 하고 그냥 집에 들어가려 했는데
상사땜에 받은 스트레스에 술꼴림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또 오랜만에 보는 친구고 해서
만났을 때 잘 놀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전화해보니 상황은 좋다고
합디다. 여튼 보내준 차 타고 디셈버 도착했습니다.
가게는 한산하네요. 그래도 언니들은 많이 봤습니다. 가슴이 예쁜
아영이로 초이스했습니다. 그런데 이 아가씨, 가슴만 이쁜게 아니라 마인드도
이쁘네요. 뭔가 일로 이 일을 한다는 느낌 못받게 룸에서 아주 잘 놀더군요.
조금 피곤하긴 했지만 저도 친구도 덕분에 잘 놀았습니다. 텔 올라가서는 10점
만점에 7~8점 정도? 벗겨 보니 골반이 좀 모자란게 아쉽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다른게 다 괜찮았어서 만족했습니다. 특히 립서비스 받을때 룸에서보다
훨씬 격렬하게 잘 해줬던게 기억에 남네요. 떡감도 괜찮았고요. 약간 허스키한
목소리로 내는 섹시한 신음까지...눈도 귀도 아래쪽도 전부 즐거웠습니다.
마무리하고 나오니 정다운대표가 컨디션 하나 챙겨주면서 다음데 또 오라고 배웅해주네요.
사소한것도 잘 챙겨주는 정다운대표 마음에 듭니다. 집에 가기 전에 맥주 한잔 더 하며
친구에게 물어보니 자기 서울 올때는 다시 여기로 오자네요..즐달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