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의 강남...피곤함 이기고 여기까지 왔으면 달리는게 정답이겠죠.
식사를 가볍게하면서 어디 갈지 고민했습니다. 그러다가 풀로 의견이 모였습니다.
사이트도 보고, 각자 갖고 있는 구좌도 비교해 보다가 디셈버 대표에게
연락 넣었습니다. 우연찮게 알게 된 이후로 대표이 사람이 워낙 좋아
단골 할까 고민중인 곳입니다. 차 타고 도착하니 10시쯤 됐던 거 같습니다.
역시 금요일 강남, 사람 많아요. 기다리기는 했습니다. 이 정도는 양해할 수
있는 부분이라 여기고 담배 피우고 모인 친구들이랑 얘기나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30분정도 기다렸던걸로 기억합니다. 대표이 사과하면서 초이스로
안내해줬습니다. 홀복 입은 이쁜 언니들로 눈요기하다가 제 시선을 확 뺐는 아가씨가
하나 있었습니다. 예명이 희선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요즘 인기 많은 일본 그라비아
모델 닮았어요. 얼굴은 완전 베이빈데 몸매가 어우...특히 가슴이 한국 레벨이 아니에요.
몸매에 홀려서 초이스할까 하다가 마인드 어떠냐고 대표한테 물어봤습니다. 이뻐도 마인드
안좋은 아가씨랑 술 마시면 재미 없지요. 괜찮다네요. 기다릴 거 없이 파트너 고르고 룸
내려왔습니다. 친구들 보니 다들 고른 파트너에 만족 한 것 같더군요. 인사쇼 받고 바로
시작했습니다. 언니들이 말솜씨도 좋고 장난에 빼는 것도 없이 잘 받아줘서 즐거웠습니다.
가슴 안주삼아 한잔 하니 기분이 예술입니다. 취해서 그런 것도 있었겠지만 시간이 되게
금방 가더군요. 더 놀까 하다가 바로 텔 올라갔습니다. 옷 입고 있을 때랑은 또 다르네요.
아가씨들 사이에서도 눈에 띄던 가슴은 말할 것도 없고 다른 쪽도 합격점 이상입니다.
본게임 들어가기 전에 애무는 좀 아쉽기는 했습니다. 혀 쓰는게 살짝 기계적인 느낌이 든다고
해야하나. 물론 집어넣고 나서는 다른 건 생각 안났습니다. 처음은 뒤치기로 했습니다. 라인이
예뻐서 그런지 절경이네요. 두번째는 힘들다고 하니까 언니가 위에 올라가서 해줬는데
위아래로 움직일때마다 출렁거리는 가슴...자연산이네요. 연기도 잘했습니다.살짝 하이톤 목소리로
오빠오빠 하는게 귀여웠습니다. 쌓인거 잘 해결하고 나오니 상쾌하네요. 각자 숙취해소 음료
한병씩 해보니 다들 자기 파트너 자랑입니다. 확실히 단골 해야겠네요. 다음에 올때도 희선이
앉혀야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