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삼일 전 후기입니다. 꿀꿀해서 반차내서 밖에 나왔는데
막상 할일도 없고 해서 그냥 집에 뒹굴까
하다가 오전에 정다운대표한테 문자가 와있길래 전화 걸었습니다.
회사 동료들이랑 몇번 방문한 적 있었는데, 그때마다 잘 챙겨줬던 게
기억이 났지요. 같이 갈 사람도 없고 해서 이른 시간 독고로 달리기로
마음먹고 근처에서 시간때우다 여섯시에 가게로 넘어갔습니다.
손님도 거의 없고 해서 입구는 무척 한산했습니다.
같이 담배 한가치 태우고 바로 초이스 들어갔네요. 일찍
오면 딜 없는것도 좋지만 언니 보는데 여유가 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미러에 바글바글한 언니 찬찬히 뜯어보며 파트너 골랐습니다. 독고로 왔는데
파트너가 지뢰면 내상 입기 쉬우니까요. 스펙 좋은 언니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아가씨가 하나 있었는데 나은이었습니다. 어려보이는 티 물씬 나는 아이돌 스타일
와꾸에, 들어갈 곳 들어가고 나올 곳 나온 몸매가 눈에 띄었지요.
슬렌더 타입인데도 특히 가슴이 큼직한게 아주 좋아보였습니다.
정다운대표한테 어떤 애냐고 물어보니 신인인데
손님들 평이 아주 좋다네요. 마인드 체크도 끝났으니 더 기다릴 거 없이 앉혔습니다.
룸에서 가까이 보니 피부가 하얗고 찰떡같은게 귀여웠습니다. 그런 아가씨가 전투
해주니 스킬도 좋았지만 분위기 때문에라도 흥분도 팍팍 올라갔네요. 쌀뻔한거 간신히
참고 술 마셨습니다. 대화하는 기술이 아주 좋아요. 나이차이 좀 있는 오빠 상대하는데
어려운 기색 전혀 없이 저 편하게 해주네요. 어린 아가씨랑 독고로 놀때 애가 얼어있으면
분위기 어색해지기 십상인데 그런 거 없어서 좋았네요. 물론 이빨만 까고 있었던 건 아니지요.
터치도 마음껏 했습니다. 특히 독고로 왔으니 누구 눈치볼것도 없어서 하고 싶은거 다 했네요.
다 받아주는 성격 좋은 아가씨덕에 호강 제대로 했습니다. 감촉 좋고 크기 좋은 가슴 안주삼아
꽤 취했습니다. 어떻게 가는지 모르고 룸 시간 아쉽게 끝냈어요. 연장할까 하다가 연애 더 기다리기는
싫어서 그냥 바로 구장 들어갔습니다. 언니 몸매는 옷 입고있을때랑은 매력이 또 달랐습니다.
가슴에 정신 팔려 있었는데 군살없는 허리, 운동했는지 업된 힙에 이쁜 골반라인까지 전부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런 아가씨는 어디서 구해오는지 담당한테 물어보고 싶을 정도였으니까요.
제가 빤히 보고있으니 부끄러운지 살짝 가리는데 그 모습도 귀여웠네요. 언니 기술은 앙탈이랑은
다르게 색스럽고 적극적이었습니다. 다른 아가씨들 잘 안해주려는 곳까지 핥아주고 자극해주는데
느낌은 글로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술 많이 마셨는데도 물건 금방 세워서 본게임 했습니다. 역시
어리니 아래쪽도 싱싱합니다. 팍팍 쪼이면서 제가 찔러넣을 때마다 같이 움직이는데 명기가 이런건가
싶습니다. 처음에는 좀 기계적이었다가 나중 가니 본인도 흥분했는지 신음도 표정도 격해지네요.
제 아래에 있을 때 얼굴은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연애 실패한 적 거의 없긴 하지만 시간 꽉 채워
아슬아슬하게 나온 건 오랜만인 것 같아요.
나오는 제 뒤에 달라붙어 귓가에 속살거리던 나은이 보러 빨리 돈 더 벌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