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어제 후기 남깁니다.
사케 한잔 하고 업소 정다운대표 방문했어요.
친구랑 한잔 하고 그냥 집에 들어가려 했는데
상사땜에 받은 스트레스에 술꼴림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또 오랜만에 보는 친구고 해서
만났을 때 잘 놀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전화해보니 상황은 좋다고
합디다. 여튼 보내준 차 타고 디셈버 도착했습니다. 역시 디셈버는 디셈버
인가봅니다. 가게는 한산하네요. 그래도 언니들은 많이 봤습니다. 가슴이 예쁜
아영이로 초이스했습니다. 그런데 이 아가씨, 가슴만 이쁜게 아니라 마인드도
이쁘네요. 뭔가 일로 이 일을 한다는 느낌 못받게 룸에서 아주 잘 놀더군요.
조금 피곤하긴 했지만 저도 친구도 덕분에 잘 놀았습니다. 텔 올라가서는 10점
만점에 7~8점 정도? 벗겨 보니 골반이 좀 모자란게 아쉽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다른게 다 괜찮았어서 만족했습니다. 특히 립서비스 받을때 룸에서보다
훨씬 격렬하게 잘 해줬던게 기억에 남네요. 떡감도 괜찮았고요. 약간 허스키한
목소리로 내는 섹시한 신음까지...눈도 귀도 아래쪽도 전부 즐거웠습니다.
마무리하고 나오니 정다운대표가 컨디션 하나 챙겨주면서 다음데 또 오라고 배웅해주네요.
사소한것도 잘 챙겨주는 정다운대표 마음에 듭니다. 집에 가기 전에 맥주 한잔 더 하며
친구에게 물어보니 자기 서울 올때는 다시 여기로 오자네요..즐달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