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월요일에
다음달에 승진하는 후배와 소주한잔 마시다가
이벤한다길래 급 방문해봅니다.
둘다 정다운대표님 추천녀로 앉혔는데~
개인적으로 전 외모도 중요하지만 느낌(?)~ 왠지 대화가되고 잘 받아주는.. 교감이되는 뇨자가 좋은데..
제 팟이 얼굴은 괜찮은데 약간 조용합니다..
연장갈까 고민하는데
제 후배가 더 마시고 싶다고 해서 연장했는데
처음 제 팟이었다가 뇨자라고 해서.. 순간 얼음!!! (이런 경우는 첨이라..ㅠㅠ)
제 후배는 처음 제 팟하고 신상털기하고...
안중에도 없는 듯 둘이 뽀뽀하고..
역시 사대가 맞는 사람은 따로 있는듯~
후배가 굉장히 만족한듯 해서 ^^ 그래도 뿌듯한 방문기가 되었네요
변함없이 친절에 감사를^^
(다음에는 에이스급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