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만 마시려고 간만에 좋은 바 갔는데 친구가 여친이야기하면서 퇴장..
겁나 울컥 ㅠㅠㅠ
우울한 마음에 막잔 스트레이트로 원샷하고 다음 술마시로 정다운대표님께 전화했죠.
와꾸는 포기했구 서비스 좋고 다정한 언니좀..
금요일이라 빡쎌꺼라.. 생각했지만 의외로 초이스도 많이 봤는데
대표님이 다정씨 추천해주네요 첨엔 농담하는줄알고 화냈는데
이름 다정인게 너무 다정해서라나.. 암튼 믿고 앉혀봅니다
미러에선 싱숭생숭해서 정확히 얼굴을 못보고 그냥 우울해하기만햇는데
룸가서 자세히 보니 꽤 귀여워요
약간의 부산 사투리? 사투리 잘몰라서 어디 지역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귀여운 목소리 활짝웃으며 룸으로 들어옵니다 ㅋㅋㅋ
갠적으로 너무마른 스타일은 싫어하는데 다정는 조금통통하고 가슴D컵 눈길이 가슴에만 가있네여ㅋㅋㅋ
룸에서 시원한 음료한잔하고 본격적으로 서비스 타임 갇구 간단한 호구조사를 하는데 음... 제가 모르는데 ㅋㅋ
이런저런 애기를하다가 양주를 겁나마시지만 앞에 앉아있는 가슴때문인지 다정이때문인지 취하지않고.. 즐텔까지..
그렇게 구장갔는데 거기서 d컵으로 할 수 있는건 다해본듯 ㅋㅋ
올만에 가슴큰 여자 만나서 기쁘기도했지만 다정이 말그대로 다정해서 좋았어요
언제 다시올지 기약은 못하지만 풀싸롱 가면 여기로 올거라
다음에 오면 또보기로 약속하고 지명 체크./.
아주 흡쪽햇던 금요일^ 이젠 우울하진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