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만에 진짜 오랜만에 달림이라 온몸이 뻐근하네요 ㅠㅠ
어제일이나 써보죠~
저는 친구들에게 얼른 한잔 비우고 풀가자고 꼬셧더만
애들이 계속 집으로 가겠다고~ 그러고도 친구냐 ㅠㅠ
그래서 술먹은 김에 혼자라도 갔다와야지 생각하고
정다운상무님에게 전화 넣었습니다.
혼자갈까 고민 마니 햇는데,, 상무님의 말빨이 끝내주는건지 제가 급한건지ㅠㅠ
어느덧 디셈버 입성해서
초이스 가자고 해서 드뎌 매직미러가 뭔가 구경하게 되었네요..
매직미러실로 들어가니 투명 유리,,,들어가는 순간... 안에서 정말 안보이냐 궁금중 일단 폭팔합니다
의심이 남지만 계속 안보인다고 해서 믿고 가까이서 하나씩 보면서 초이스 햇죠
초이스 하는중에도 가끔 안에 아가씨가 날 보고있는듯한 느낌,,,;;;
그렇게 보던중 한아가씨 눈에 띄네요...바로 초이스 하고 룸으로 이동~
바로 술셋팅되고 아가씨 들어오고....
우선 조금더 취해야 할거 같아 스트레이트로 연거푸 3잔 연속 마시고 언니가 놀랠 정도로 걱정,,,ㅋㅋ
애정라고 하는 언니 인데 재밋습니다 ^ 워낙 대화스킬이 좋아 룸에서 걱정됫는데 어색함도 없어지고 재밋네요
눈치 볼것도 없이 스퀸십도 느낌대로 하고 언니도 혼자가 편한지 잘받아주고 ^^
의심됫던 미러 안보이는지 물어 밧는데 안보인다고 해서 그것도 궁금증 종결시키고
그렇게 이야기 주고 받고 하다보니 룸시간 훌쩍 지나가뿌네요,,
남은 모텔시간 역시나 룸에서 부터 둘이어서 어색한 기분은 없엇구
부탁하기도 편하고 혼자가는게 이런 장점도 있군요 ㅎ
연애도 언니의 배려 덕분에 기분 좋고 햇습니다
배신자 친구들이지만 챙겨야죠 ㅠㅠ 좋은곳 후기로도 나눠보고 낼모래 친구들이랑도 가보렵니다